전체기사

2019.06.13 (목)

  • 맑음동두천 27.7℃
  • 맑음강릉 29.8℃
  • 맑음서울 28.4℃
  • 구름조금대전 29.8℃
  • 구름조금대구 29.2℃
  • 구름조금울산 23.9℃
  • 구름많음광주 27.4℃
  • 구름조금부산 22.1℃
  • 구름많음고창 25.0℃
  • 구름많음제주 25.8℃
  • 맑음강화 25.8℃
  • 맑음보은 30.0℃
  • 구름많음금산 29.7℃
  • 구름많음강진군 25.1℃
  • 맑음경주시 28.5℃
  • 구름많음거제 24.8℃
기상청 제공

정치

핀란드, 韓芬 정상회담 당일 “20년 대북지원 중단”

文 방문 3일 전엔 “CVID 지지… 先 대북제재 해제 안돼”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북유럽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9일 핀란드를 방문한 가운데 핀란드 정부가 한·핀란드 정상회담 ‘당일’ 20년 간 지속된 대북지원을 전면중단했다. 문 대통령 방문 3일 전에는 선(先) 대북제재 해제 불가 입장을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9일 오후 11시35분께 핀란드 헬싱키 반타공항에 도착했다. 한국 대통령의 핀란드 국빈방문은 1973년 이후 처음이다.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은 앞서 6일 대통령 관저에서 가진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북한 비핵화에 대해) 핀란드는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를 지지한다”며 “(대북)제재 해제 문제는 매우 명백하다. (북한이) 무엇을 어떻게 조치했는지 명백히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는 ‘선 대북제재 해제, 후(後) 비핵화’를 주장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10일 니니스퇴 대통령과 회담했다. 이날 현지언론인 STT통신은 핀란드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인도적 대북지원 사업을 펼쳐온 핀란드 최대 국제구호단체 ‘핀란드개발협력기구(FIDA)’가 대북지원을 전격중단했다고 보도했다. 하리 하콜라 FIDA 회장은 “대북제재가 예상 외로 세계적으로 강화되면서 인도적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북유럽 순방에서 대북정책 지지를 호소했다. 문 대통령은 12일 노르웨이 왕궁에서 열린 만찬에서 하랄5세 국왕의 만찬사 답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가 유라시아 대륙을 넘어 노르웨이까지 닿을 수 있도록 계속 성원, 지지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작년 말 유럽순방 때 ‘대북제재 완화’ 공론화를 시도했다가 실패했다는 비판을 일각에서 받았다. 근래 신형 단거리 핵탄도미사일 KN-23 수차례 사격 등 북한 도발 앞에 국제사회 대북지원 규모는 급감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11일 800만 달러(약 94억원) 대북지원을 끝냈다고 밝혔다. 800만 달러는 지난달까지 국제사회에서 세계식량계획(WFP) 등에 모금된 대북지원액(1570만 달러)의 약 절반에 달한다.







'타다 프리미엄' 서울시 택시 인가 완료..상생형 플랫폼 될까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준고급 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이 서울시로부터 택시 인가를 받았다. 타다 프리미엄은 택시와 협력하는 서울형 플랫폼 택시의 첫 모델이다. 타다 운영사 브이씨앤씨(VCNC)은 11일 "서울시-택시업계와의 상생 플랫폼 '타다 프리미엄'이 서울시 택시 인가를 완료했다"며 "타다 프리미엄의 새로운 이동시장에서 택시 기사는 더 나은 수익을, 이용자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더 나은 이동을 경험할 것"이라고 밝혔다. VCNC는 이재웅 대표가 운영하는 쏘카의 자회사다. 타다는 현재 서울에서 진행 중인 시범 서비스를 이달 내 정식 서비스로 전환할 예정이다. 그동안 타다 프리미엄은 택시 업계의 반발, 서울시의 이행보증금 요구로 한차례 서비스 시작 시기가 미뤄졌었다. 이번 인가는 서울시의 입장 선회로 인가가 이뤄졌다. 서울시는 이행보증금을 받지 않는 대신 VCNC는 타다 프리미엄 요금을 티머니로 정산하기로 합의했다. 타다는 이용자와 택시기사를 연결해주는 플랫폼만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공유한다. 박재욱 VCNC 대표는 "타다 프리미엄은 이용자 편익을 최우선으로 택시 서비스 향상과 고급이동시장 확대를 위한 택시업계와의 상생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택시

핀란드, 韓芬 정상회담 당일 “20년 대북지원 중단”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북유럽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9일 핀란드를 방문한 가운데 핀란드 정부가 한·핀란드 정상회담 ‘당일’ 20년 간 지속된 대북지원을 전면중단했다. 문 대통령 방문 3일 전에는 선(先) 대북제재 해제 불가 입장을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9일 오후 11시35분께 핀란드 헬싱키 반타공항에 도착했다. 한국 대통령의 핀란드 국빈방문은 1973년 이후 처음이다.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은 앞서 6일 대통령 관저에서 가진 조선일보 인터뷰에서“(북한 비핵화에 대해) 핀란드는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를 지지한다”며“(대북)제재 해제 문제는 매우 명백하다. (북한이) 무엇을 어떻게 조치했는지 명백히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는 ‘선 대북제재 해제, 후(後) 비핵화’를 주장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10일 니니스퇴 대통령과 회담했다. 이날 현지언론인 STT통신은 핀란드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인도적 대북지원 사업을 펼쳐온 핀란드 최대 국제구호단체 ‘핀란드개발협력기구(FIDA)’가 대북지원을 전격중단했다고 보도했다. 하리 하콜라 FIDA 회장은“대북제재가 예상 외로 세계적으로 강화되면서

배달의민족(대표 김봉진), 야놀자(대표 이수진) 해커톤 학생에게 멘토링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중소기업벤처부(장관 박영선) 주최로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한국-핀란드 대학생 연합 해커톤'에서 한국 창업자들이 보여준 ‘후배 사랑’이 화제다. 해커톤 자문위원으로 나섰던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와 야놀자 이수진 대표가 참가자 전원에게 ‘쿠폰'을 선물했다. 이번 해커톤은 11일과 12일 무박 27시간 동안 ‘한국-핀란드 스타트업 서밋' 장소인 헬싱키 콩그레스 빠시또르니에서 양국 대학생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첫날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이 들러 격려했다. 해당 행사는 양국의 선배 창업자와 투자자 29명이 멘토(자문위원)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봉진 대표와 이수진 대표는 12일 새벽 각자 해커톤 현장을 재차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 대표는 “해커톤에서는 우승보다 협업이 중요하다"면서 “참가 학생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배달의민족 쿠폰을 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가 떠난 직후 이수진 대표도 현장을 방문해 격려했다. 이 대표는 “학생들이 시차적응과 밤샘으로 힘들 텐데도 지친 기색 없이 열정적으로 토론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며 참가자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야놀자 쿠폰을 쏘겠다


만민중앙교회 ‘이스라엘 찬양 페스티벌’ 공연 큰 호응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지난 8일 이스라엘 하이파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이스라엘 크리스탈 찬양 페스티벌’ 공연에 만민중앙교회 예능위원회 공연팀이 초청받아 수준 높은 기독 문화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크리스탈 포럼(이스라엘 목회자협의회) 주최 ‘이스라엘 찬양 페스티벌’ 공연에는 하이파 마리나 부시장, 주 이스라엘 벨라루스 안드레 사돕스키대사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는 축하 영상을 통해 “크리스탈 포럼과 홀로코스트 생존자후원연맹의 활발한 사역에 노고를 치하하고, 매년 훌륭한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준 것에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예능위원회 소속 공연팀은 이날 공연에서 이스라엘 민속무용‧워쉽, 러시아어와 히브리어 찬양으로 수준 높은 기독 문화를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참석자들은 “마치 천국이 이 땅에 임한 것 같은 감동에 눈물이 났다”며 고백하는 등 찬양을 통해 많은 영혼이 새 힘과 위로를 받았다고 공연의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한국 공연팀 외에도 이스라엘 유명 복음가수인 조슈아 아론을 비롯해 여러 찬양팀들이 참가했으며 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