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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 일부 잔여세대 한정 ‘계약금 5% 무이자 대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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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가 계약금 5% 무이자대출을 시행한다. 계약금 5%,최저 1100만원을 납부하면 입주까지 추가비용이 없다. 한시적으로 일부 잔여세대를 한정으로 진행한다.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는 대구국가산단 내에 위치한 주거벨트 중에서도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산단 내 직주근접형 아파트면서 산업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현풍IC) 등을 이용하여 테크노폴리스, 대구도심까지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공립유치원과 세현초, 구지중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다.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가 위치한 대구국가산업단지는 1단계 조성지역에 이미 첨단기계, 미래형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물산업분야 등 많은 기업이 입주 및 입주예정에 있으며, 2단계 조성지역이 2021년 완공 예정에 있어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쿠팡 대형물류센터와 물기술인증원 설립이 확정되면서 배후수요가 풍부해질 전망이다. 

관계자에 의하면 “물산업을 포함한 대구국가산단의 정부 지원과 근로자들의 정착이 안정화되면서 실거주 목적 뿐만 아니라 투자를 고민하시는 고객들이 늘었다”며 “최근 정부 규제가 강화되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대방노블랜드는 전매제한이 1년으로 적용되어 대구산업선 예타면제 확정 호재와 함께 투자자들이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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