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환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빅브라더(big brother)가 인천의 대표적 지역인 부평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복합쇼핑외식문화 플랫폼 '빅브라더다이닝'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빅브라더다이닝은 쇼핑, 외식, 유통 등이 한곳에서 이뤄지는 지금까지 없었던 신규 플랫폼 개념의 복합문화공간이다. 라이프스타일샵, 카페, f&b 매장과 더불어 지역 맛집의 입점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일상에 보다 재미있고 활력을 줄 수 있는 1,000가지 유니크한 제품을 취급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lql', ▲40년 전통의 대전 떡볶이대표브랜드 '바로그집', ▲스페셜티 원두로 커피의 품격을 올리는 '터쿼이즈', ▲외 호떡과 맥주를 즐기는 '호맥팩토리' 등이 입점됐다.
또한 ▲힘들고 지친 젊은이들에게 가성비좋은 우동을 판매하는 '요나키 우동', ▲추억의 전기구이통닭을 판매하는 '이웃집전기구이', ▲부평초밥맛집으로 유명한 '스시끼리', ▲수제맥주와 수제피자를 판매하는 '몽키탭하우스', ▲고급샤브뎅과 함께 소주 한잔할 수 있는 오뎅바 '덴뿌라팩토리', ▲프랑스전통베이커리'안달루시아'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빅브라더는 빅브라더다이닝에 디버스다이닝(diverse dining) 개념을 도입해 복합문화공간, f&b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빅브라더 관계자는 “빅브라더가 그동안 쌓아온 외식과 라이프스타일샵의 노하우와 공간플랫폼 솔루션의 모든 역량을 담아낸 대형 프로젝트”라며 “앞으로 인천 부평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 즐겁고 편리한 생활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