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11.26 (화)

  • 구름많음동두천 7.4℃
  • 흐림강릉 12.5℃
  • 흐림서울 8.2℃
  • 대전 9.0℃
  • 흐림대구 11.5℃
  • 울산 13.2℃
  • 흐림광주 10.9℃
  • 부산 12.7℃
  • 구름많음고창 10.4℃
  • 흐림제주 13.2℃
  • 구름조금강화 8.0℃
  • 흐림보은 9.2℃
  • 흐림금산 9.1℃
  • 흐림강진군 11.6℃
  • 흐림경주시 12.7℃
  • 흐림거제 12.8℃
기상청 제공

사회

젠더특보 뜻 주인공 임순영 특보 사의표명,'박원순성추행 첫보고' 부담느꼈나

URL복사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 사표 제출...아직 수리 안돼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고(故)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의혹을 처음으로 인지하고 보고한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가 사의를 표명했다.

 

17일 오전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임순영 젠더특보가 사표를 제출했다. 임순영 서울시 젠터특보 사표는 아직 수리되지는 않은 상태다.

 

임순영 젠터특보는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혐의를 지난 8일 알게 되고 직접 보고한 인물로 알려졌다.

 

임순영 서울시 젠터특보는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성폭력상담소, 국가인권위원회, 한국인권재단, 희망제작소,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보좌관을 거쳐 지난해 1월 서울시 젠더특보로 발탁됐다. 당초 임순영 젠터특보 임기는 내년 1월까지로 알려졌다.

 

서울시 젠더특보 란 서울시 정책에서 성평등을 구현시키기 위해 임명된 특별보좌관이다. 하지만 이번 박원순 시장과 관련해 고소 정보 유출 건은 성평등 구현이라는 서울시 젠더특보 뜻이나 의미, 목적에 맞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젠더 뜻(Gender 사전적 의미)은 생물학적 의미를 가진 성(sex)과 달리 사회학적 의미의 성이다. 젠더 뜻은 특히 사회적으로 구성되는 남녀 정체성, 사회문화적으로 길들여진 성을 말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기도·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매개자 역량강화 연수 성황리 종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2024년 지역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매개자 역량강화 연수를 성황리 종료하였다. 전문인력 매개자 역량강화 연수는 도내 문화예술교육 매개자를 대상으로 "대상별 수준과 단계에 맞는 연수를 기획하여 문화정체성을 살리는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발굴을 위한 매개자를 양성하고 지역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더욱 탄탄히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두었다. 해당 연수의 대상은 1단계 예비(예비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2단계 신진(문화예술교육 활동 경력 3년 미만), 3단계 중견(문화예술교육 활동 경력 3년 이상), 4단계 행정관계자(경기도 문화예술교육 사업 관련 행정관계자)로 총 4단계로 구성되었다. 연수 장소 및 일정은 북부(의정부 공간대여)에서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남부(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 멀티벙커, 경기문화재단 인계동사무소 3층 강의실) 11월 19일과 21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총 7회 운영하면서 도내 31개 시·군에서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이원화하여 지역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방식으로 매개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하였다. 연수명은 사계절을 빗대어서 표현하였으며, 1~12월 순우리말로 연수 대상의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