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9 (목)

  • 맑음동두천 9.1℃
  • 맑음강릉 11.5℃
  • 맑음서울 11.3℃
  • 맑음대전 8.8℃
  • 맑음대구 7.4℃
  • 맑음울산 6.7℃
  • 맑음광주 11.1℃
  • 맑음부산 9.8℃
  • 맑음고창 7.5℃
  • 맑음제주 12.7℃
  • 맑음강화 7.6℃
  • 맑음보은 6.9℃
  • 맑음금산 6.2℃
  • 맑음강진군 9.6℃
  • 맑음경주시 4.9℃
  • 맑음거제 10.1℃
기상청 제공

e-biz

크린업24, “미세먼지 시즌, 셀프빨래방에서 꼼꼼하게 세탁하세요”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22일 오후 2시 기준 서울과 경기 중부 •북부 19개 시•군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소식에 시민들은 생활 속에서 미세먼지를 피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에 바로 노출되는 의류는 우리 몸에 직접 닿는 만큼 올바른 세탁방법으로 관리해야 한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입었던 옷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세탁 전 먼지를 털어내는 과정이 필요하다. 베란다, 테라스, 창문을 잠시 열어두고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주거나 의류용 테이프로 먼지를 떼주는 것이 좋다.

 

셀프빨래방을 이용하는 것도 미세먼지 속 똑똑한 의류관리 방법 중 하나다. 미세먼지 제거를 위해서는 세탁기 청소도 매우 중요한데, 셀프빨래방의 경우 본사의 매뉴얼에 따라 주기적인 세탁 장비 청소 및 관리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또 가정용 세탁기에 비해 성능이 우수한 상업용 세탁장비가 구비되어 있어 섬유 곳곳에 붙은 미세먼지 제거가 가능하다.

 

셀프빨래방 브랜드 크린업24 관계자는 ”옷에 붙은 미세먼지나 이물을 방치할 경우 피부에 닿은 먼지가 피부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요즘 같은 미세먼지 시즌에는 보다 꼼꼼한 세탁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빨래가 젖은 상태로 외부 공기에 노출되면 미세먼지 등이 달라붙기 쉬워 세탁 후에는 실내에서 건조하는 것이 좋다. 실내 건조 공간이 부족하다면 가정용 건조기를 구매하거나 빨래방의 대용량 건조기를 사용하면 된다.

 

가정용 빨래 건조기능으로는 미세먼지나 황사, 미세한 중금속 입자 등은 제거가 쉽지 않기에 셀프빨래방의 상업용 전문 건조장비를 활용하면 더욱 안전하고 확실하게 빨래 건조를 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조정식·추미애·정성호·우원식 4파전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은 더불어민주당 5·6선의 중진들의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 의장 후보 등록 마감날인 8일 오후까지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보는 6선의 조정식 의원과 추미애 당선인, 5선의 우원식·정성호 의원이 등 4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5선 고지에 오른 박지원 당선인도 국회의장 선거 출마를 고심했으나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은 제가 나설 때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추 당선인과 정 의원은 이날 각각 기자회견과 보도자료를 통해 출사표를 던지고 후보 등록 서류를 냈다. 조·우 의원은 전날 출마 선언과 함께 등록을 마쳤다. 추 당선인은 기자회견에서 "민의를 따르는 '개혁국회'를 만들어 민생을 되살리고, 평화를 수호하며,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며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 개혁입법과 민생입법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본인 및 가족 등이 관련된 이해충돌 사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제한, 국회 예산 편성권한 신설, 의장 독주 및 전횡 방지를 위한 의장 불신임 권한의 당·당원 위임, 국민발안제 도입 등을 공약했다. 친명계 핵심인 정성호 의원은 "국회의장이 되면 총선 민의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