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환경을 생각하고 지키는 오에이치(O:ACH) 브랜드가 런칭했다고 밝혔다.
오에이치 브랜드는 자연유래 성분을 이용해 순하고 자극이 없어 다양한 피부 타입을 가진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천연비누 제품을 생산하는 브랜드다.
오에이치 브랜드의 첫 런칭 제품은 모이스쳐라이징 솦와 네추럴 클렌징 솦 두 가지 제품이다. 모이스쳐라이징 솦은 1000시간의 숙성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천연성분으로 구성되어 민감한 피부에 자극 없이 수분과 보습을 제공한다. 쫀쫀한 거품이 특징으로 피부의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도와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네추럴 클렌징 솦 제품은 어성초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모공케어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클렌징을 통해 노폐물 제거 및 피부 진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으로 사과 향이 특징으로 산뜻한 세안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오에이치의 제품들은 EWG 그린 등급이며 피부 저자극 인증을 완료했다.
오에이치 관계자는 “오에이치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출시된 첫 천연비누 제품은 두 가지로 출시되었다. 모이스쳐라이징 솦과 네추럴 클렌징 솦은 순한 성분으로 생산되었으며, 저자극이 특징이다. 피부 상태에 따라 두 제품을 호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트랜드는 친환경과 제로웨이스트다.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가 트랜드가 되면서 제로웨이스트와 가치 소비를 실천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오에이치는 이런 트랜드와 소비자에 맞춘 브랜드로 환경을 생각하고 지킬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고객을 위한 맞춤형 비누로 피부와 환경을 지켜주는 시그니처 비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