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스타일디택트가 자사에서 지난 1월25일 국내 단독 론칭한 ‘슈프림캔디’가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만 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캔디는 정식 통관절차 및 식약처로부터 수입식품허가를 받아 스타일디의 인플루언서 쇼핑몰 스타일디택트를 통해 지난 1월 국내에 단독 론칭했다고 한다.
이미 중국에서 하루 10만 개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 해당 캔디는 론칭 이후 국내에서도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SNS에서 구매 후기가 올라오면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업체 측은 1만 개 판매 달성의 요인으로 실 구매자들의 솔직한 후기를 통한 제품의 신뢰도를 뽑았으며, 최근 재구매 주문의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볼 때 이 캔디에 대한 관심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해당 캔디는 잦은 야식과 회식으로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하고, 운동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캔디형 일반 식품”이라며 “캔디는 팽이버섯∙흰 강낭콩 파우더, 오렌지∙구기자 분말, 에리스리톨 등의 성분들로 만들어져 있다. 특히 팽이버섯∙흰 강낭콩은 체내 지방 분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업체는 오는 3월28일(일)까지 슈프림캔디 1만 개 판매 달성을 기념해 고객 감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캔디는 스타일디택트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