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8 (수)

  • 구름조금동두천 8.6℃
  • 구름많음강릉 10.0℃
  • 구름많음서울 10.4℃
  • 구름많음대전 10.2℃
  • 흐림대구 10.7℃
  • 울산 10.5℃
  • 흐림광주 11.4℃
  • 부산 12.0℃
  • 흐림고창 11.4℃
  • 흐림제주 15.0℃
  • 구름조금강화 10.2℃
  • 구름많음보은 9.6℃
  • 흐림금산 9.9℃
  • 흐림강진군 12.7℃
  • 흐림경주시 10.4℃
  • 흐림거제 12.1℃
기상청 제공

사회

대구, 지인모임 등 15명 확진…시 누적 확진자수 9191명

URL복사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대구에서는 1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명(해외유입 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9191명(해외유입 178명)으로 늘었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3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소재 사우나 관련이며 이 시설의 누적 확진자는 20명이 됐다.

또한 달성군 사업장 관련으로도 1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3명이다.

동구의 지인 모임 관련으로 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6명이 됐고, 해외입국자 3명(미국·인도·파키스탄)도 확진됐다.

그 외 기존 일반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4명이 확진됐으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명도 확진돼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확진자들을 지자체별로 구분하면 수성구와 달서구가 각 5명씩이며 동구와 달성군 각 2명, 서구 1명이다.

대구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47명이며 지역 내외 10개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현재까지 완치자는 8991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214명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힘 원내대표 후보 3명, '당선인 본격 선거운동 돌입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오는 9일 후보들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신임 원내대표에 도전장을 내민 이종배(4선·충북 충주)·추경호(3선·대구 달성)·송석준(3선·경기 이천) 의원이 후보 등록 직후 유권자인 22대 당선인들과 활발하게 접촉하고 있다. 대구·경북(TK) 출신으로 영남권의 지지를 받는 추경호 의원이 유력 주자로 꼽히는 가운데, 수도권 및 비례대표 당선인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7일 여권에 따르면 추 의원은 전날 부산 모처에서 열린 부산 지역구 당선인 모임에 들러 원내대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모임에는 12명의 부산 지역 당선인과 부산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5선 중진 서병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추 의원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열심히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덕담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송석준 의원은 지난 5일 원내대표 후보 등록 이후 "당선인들께서 당선된 직후 축하 인사를 드리고 전화로도 이미 통화했다"며 "당선인들과 소통하기 위해 발로 뛰고 같이 마음을 합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종배 의원 역시 후보 등록일 전후로 소속 의원들에게 출마 의사를 밝히며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