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이하 아르피나)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 마련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스포츠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르피나는 8년 연속 여성가족부에서 선정한 청소년 수련시설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부산 시내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24건)을 최다 보유하고 있다. 아르피나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 문화 및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다가오는 19일에 진행하는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은 초등학생(3~6학년)을 모집 대상이며 체험비는 무료다. 프로그램은 △암벽등반 △골프 △펜싱 △ 도미노탑쌓기 등으로 도전의식과 협동심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전 수업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진행하며,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하고 건강한 놀이 문화를 전파한다.
참가자 모집방법은 전화 접수로 선착순 모집(3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