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본에스티스가 한국일보와 글로벌E&B가 공동 주최한 2021년 미스경기·인천 선발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 서울 강서구 ASSA빌딩에서 본에스티스 이종원 이사와 주최측 인사, 기타 협력사 및 후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본에스티스는 09년도부터 국내 최고권위의 미의 제전이라는 미스코리아를 후원 중에 있으며, 이는 회사의 모토인 ‘피부 자신감을 통한 가장 직접적인 예술의 경험’과도 같은 맥락을 갖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본 행사 영예의 진은 최미나수(22·미 일리노이대 커뮤니케이션과), 선은 최예나(22·경희대 무용학부) 장진원(20·이화여대무용과), 미는 이상은(27·인하공전 항공운항과졸) 조예슬(26·경희대 국문과졸)씨가 각각 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