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6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e-biz

투니모션, 2021 에스테텍 스케일업 프로그램 시즌2에서 우수기업 선정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투니모션은 지난 2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글로벌 액샐러레이터 와이앤아처가 함께한 콘텐츠 특화 스타트업 지원•육성 프로그램인 ‘에스테텍 스케일업 프로그램 시즌2’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2021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에스테텍 스케일업 프로그램 시즌2’는 예비창업자 또는 7년 이내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전담 멘토링 및 기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하며 사업 기간 중 중간평가를 통해 3개 社 선정하여 각 3천만 원 초기 자금을 지원한다. 

 

초기 자금을 지원받지 못하더라도 직접 투자 및 후속 VC 연계 투자 지원을 통해 참여한 모든 스타트업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6월 23일 킥오프미팅을 시작으로 콘텐츠 POD 커머스 플랫폼 ‘비팩토리(대표 전영재)’, 오픈형 오디션 플랫폼 ‘트윙플’을 서비스하는 ‘달라라네트워크(대표 김채원)’, 자체 채널을 통해 OTT 콘텐츠를 제작하는 ‘334제작소(대표 정재형)’, 중소연예기획사 대상 팬덤앱 서비스 ‘너하고(대표 이재경)’, 리테일테크 플랫폼 ‘로켓뷰(대표 김화경)’, AI 기반 홈트레이닝 플랫폼 ‘벤처브라더스(대표 이동엽)’, 글로벌 아티스트 메타버스 ‘뮤즈버스’를 서비스하는 ‘오버더핸드(대표 이규승)’, 웹툰 기반 OTT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투니모션(대표 조규석)’, 메타버스 플랫폼 ‘넥스클루(대표 이재엽)’ 스마트 골프 코칭 서비스를 만드는 ‘런샷(대표 지동환)’은 성공적인 스케일업을 위해 주최 측이 준비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인기 웹툰IP 활용 뉴미디어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투니모션은 1:1 맞춤형 멘토링, IR컨설팅, IR리디자인 및 피칭컨설팅 등 에스테텍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더 정교해진 사업모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3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투니모션의 조규석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모델의 검증과 더불어 2차 투자유치 단계까지 다가설 수 있었다. 우수 기업 선정으로 투니모션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스테텍 스케일업 프로그램 시즌2의 데모데이 행사는 오는 24일에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철규 원내대표 불출마...“당 화합·발전 위해 희생할 것”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5일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당초부터 출마할 의사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원내대표 후보 등록이 마감된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당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후보등록 절차가 마무리 됐다. 이제 저의 출마여부와 관련한 갑론을박이 종식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출마를 권유했지만, 한 번도, 그 누구에게도 출마 의사를 표시 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로지 좋은분이 원내대표에 선출되어 잘 해주시길 바라며 더 좋은 적임자를 모셔 달라는 말로 완곡한 불출마 의사를 표명해 왔다"며 "그리고 변수가 되지 않기 위해 최대한 침묵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의 변함없는 입장은 책임있는 정치인으로서 당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어떠한 희생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임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저 역시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평생을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조직의 구성원으로 본분에 충실해 왔으며, 늘 국가와 국민을 우선하며 일해 왔다"며 "우리 당에 입당 이후에도 당과 유권자의 뜻에 충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