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동구시니어클럽은 지난달 19일부터 12월 2일까지 약 2주간 안전한 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시민의식 제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11월 19일 자전거보관지킴이 사업단을 시작으로 총 7개 사업단 참여자들이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입구 등에서 피켓 홍보 및 손소독제 제공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하여 홍보했다.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및 시민들에게 지역사회 내의 안전한 일상회복을 위한 개인방역 및 위생의 중요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적극 알렸다. 이들은 향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동구시니어클럽은 지난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노노케어 사업 각 수혜자에게 필요한 물품을 주문받아 전통시장활성화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이 직접 물품을 구입한 후 해당 가정에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