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5월 25일 함창중·고등학교에서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HAND(Have A Nice Day)’캠페인을 진행했다.
‘HAND(Have A Nice Day)’캠페인은 사전 배부한 활동지에 정신건강정보(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관련된 문제의 답을 적어 제출하면 마음건강KIT로 교환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변성혜)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 청소년들이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을 때,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