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중앙대학교 창업경영대학원 기후경제학과’에서 8월 1일부터 수시전형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기후경제학과는 국내 최초로 2008년 9월 신설되어 지금까지 환경과 기후변화 부분을 중점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관리 연구 분야를 확대하여 정책 관련 이론과 연구 및 분석 다양한 이슈 접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을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산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과 인턴십을 실시하여 취업 연계가 이루어지고 있다.
수시 전형 접수는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할 수 있고, 관련 서류는 17일까지 제출할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기후경제학과는 2006년 6월 환경부로부터 미세먼지 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되었다. 탁월한 교수진과 함께 창업경영대학원 기후경제학과에서 무한한 기회에 참여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앙대학교 창업경영대학원 기후경제학과’는 이번에 모집하는 재학생 대상으로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3년 8월까지 미세먼지 특성화 장학금 최대 50%를 지급하며 이외에도 교내 및 교외장학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대학교 창업경영대학원 홈페이지와 입학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