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초강력 태풍 힌남노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경북 경주시는 문무대왕면 권이저수지 하류지역 주민들에게 긴급대피령을 발령했다.
7일 오후 7시 30분을 기해 발령된 '긴급 대피령'은 권이저수지 붕괴 위협에 따른 것으로, 시는 저수지 제방 붕괴에 대비해 권이리, 와읍리, 용동2리 200여 가구 주민들에게 고지대 또는 면사무소, 복지회관으로 즉시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초강력 태풍 힌남노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경북 경주시는 문무대왕면 권이저수지 하류지역 주민들에게 긴급대피령을 발령했다.
7일 오후 7시 30분을 기해 발령된 '긴급 대피령'은 권이저수지 붕괴 위협에 따른 것으로, 시는 저수지 제방 붕괴에 대비해 권이리, 와읍리, 용동2리 200여 가구 주민들에게 고지대 또는 면사무소, 복지회관으로 즉시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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