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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2023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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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16일 공유재산 업무의 실무 이해와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각 부서 및 읍·면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군청 8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담당자의 전문성 제고를 통한 역량강화와 더불어 공유재산관련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과 민원서비스 개선을 목적으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전문 강사(김백헌 차장)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특히, 매년 실시하고 있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대한 효율적인 업무처리 절차, 변상금 부과 등 후속조치에 관한 사항과 공유재산 총칙, 법령이해, 감사 지적 사례 등 실무 전반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으며, 업무 담당자들이 평소 공유재산을 관리하면서 실무적으로 어려웠던 사항에 대해 질의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지방재정 확충 및 자율성이 강화되는 흐름에 맞춰 공유재산에 대한 중요도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업무 담당자가 숙지해야 할 법령이나 운영기준 등은 물론 민원처리의 애로사항과 해소방안, 민원서비스 향상 등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해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역량교육을 실시하여 지자체의 중요자산인 공유재산을 적극 보호하고, 공유재산이 공공성과 공익성을 실현하는 공공재로서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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