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8 (수)

  • 맑음동두천 19.7℃
  • 맑음강릉 15.8℃
  • 맑음서울 19.6℃
  • 구름조금대전 18.0℃
  • 구름많음대구 15.3℃
  • 구름많음울산 14.5℃
  • 구름조금광주 19.2℃
  • 구름많음부산 17.8℃
  • 구름조금고창 19.1℃
  • 흐림제주 15.6℃
  • 맑음강화 18.6℃
  • 구름많음보은 16.4℃
  • 구름많음금산 17.8℃
  • 흐림강진군 16.2℃
  • 흐림경주시 15.3℃
  • 구름많음거제 16.9℃
기상청 제공

사회

군대 안가려 고의로 어깨 탈구

URL복사

병원서 수술 병역 감면 40명 무더기 적발

일산경찰서는 20일 징병검사시 4급∼5급 판정을 받기 위해 고의로 어깨를 탈구해 서울 모 병원에서 어깨수술을 받은 40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병무청에 통보했다.

일산경찰서에서는 작년 병역비리 첩보를 입수해 병무청으로부터 서울 모병원에서 집중적으로 어깨수술을 받아 징병검사시 4급∼5급 판정을 받은 명단 202명을 확보, 병원에서 어깨수술을 한 의사 3명과 202명에 대해 병역법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했다.

경찰은 202명 중 정상생활이 가능함에도 병역감면을 받고자 어깨 수술을 하였다고 의심되는 135명을 수사, 이중 명백히 고의탈구가 인정되는 40명에 대해 불구속 입건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민주·조국혁신, 22대 국회서 ‘검찰개혁 공조’...수사·기소 분리 입법 예고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22대 국회에서 검찰개혁을 추진하겠다며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를 골자로 한 입법 드라이브를 예고했다. 문재인 정부가 밀어붙였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재추진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와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를 공동 주최하며 "검찰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황 원내대표와 김 의원은 민주당 내에서 검찰개혁에 주력했던 친명(친이재명)계 모임 '처럼회'에서 함께 활동한 사이이기도 하다. 두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검찰개혁과 사법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강력한 요구로 제21대 국회에서 중대범죄수사청, 공소청법 등 법안이 발의되었고, 검찰수사권을 6대 범죄에서 2대 범죄로 축소하는 소기의 성과가 있었지만 입법 추진 과정에서 검찰개혁 동력상실과 전략의 부재로 검찰개혁이 실패하였다는 지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시행령 등 개정으로 검찰수사권이 사실상 원상복귀됐다"며 "검찰개혁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검찰 독재뿐만 아니라 검찰의 행패가 극에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