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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애플, 아이폰 전년 동기比 40%↑..6100만 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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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애플은 1분기에 6100만 대의 아이폰을 팔았다고 27일 발표했다.

이 실적은 2014년 4분기에 연말 쇼핑시즌을 타고 7400만 대의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및 구형 아이폰이 팔린 실적에는 뒤지나 전년동기보다는 40% 늘어난 것이다.

이 실적은 최근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워치로 주목을 끌고 있음에도 아이폰이 이 기업의 주력엔진임을 새삼확인한 셈이다.

애플의 CFO 루카 마에스트리는 AP통신에 "우리는 세계 시장에서 대단한 성공을 목도하고 있다"면서 아이폰 판매가 중국에서 72%나 늘어나는 등 전망이 좋다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들은 금주에 있을 삼성의 실적 발표에 비상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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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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