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연합군의 한 헬리콥터 건쉽이 예멘 북부에서 트럭을 공격해 9명이 사망하자 사우디와 예멘의 시아파 반군은 14일 서로 상대방이 인도주의적 휴전을 위반했다고 비난했다.
이란의 한 고위 관리가 사우디를 강력히 비난하자 워싱턴의 사우디 대사관은 후티 반군들이 고의적으로 5일 휴전을 위반했다고 반박했다.
사우디 측은 반군들이 박격포와 로켓포 등으로 국경지대의 사우디군을 공격한 7가지 사례를 열거했다.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연합군의 한 헬리콥터 건쉽이 예멘 북부에서 트럭을 공격해 9명이 사망하자 사우디와 예멘의 시아파 반군은 14일 서로 상대방이 인도주의적 휴전을 위반했다고 비난했다.
이란의 한 고위 관리가 사우디를 강력히 비난하자 워싱턴의 사우디 대사관은 후티 반군들이 고의적으로 5일 휴전을 위반했다고 반박했다.
사우디 측은 반군들이 박격포와 로켓포 등으로 국경지대의 사우디군을 공격한 7가지 사례를 열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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