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K팝 스타' 시즌 1 톱3인 가수 백아연이 1년11개월 만에 새 디지털 싱글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15일 밝혔다.
백아연의 자작곡. 작곡가 심은지와 함께 작업했다. 자신의 경험담을 녹여내 진정성을 담으려 했다고 JYP는 설명했다 .
JYP는 "달달하고 상큼한 사랑 노래로 그 동안에 감춰뒀던 음악적 역량을 한껏 발휘했다"고 소개했다.
백아연은 'K팝 스타' 시즌 1 주역 중 가장 먼저 데뷔했다. 2012년 데뷔곡 '느린 노래'로 음원 사이트를 휩쓸었다.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는 20일 공개한다. 음원 사이트 지니에서 진행하는 미니 라이브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