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서울대 의대 출신 치과의사인 가수 리안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곡 '아빠는 슈퍼맨'을 발표했다.
은은한 기상 나팔소리로 시작되는 노래는 전개가 다채롭다. 댄스곡으로 변하는가 싶더니 진혼곡 모드로 출렁했다 다시 댄스곡으로 장황스럽게 마무리된다. '슈퍼맨'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세상의 모든 아빠들을 위한 찬가다.
'아빠는 슈퍼맨'과 함께 발표된 '나 죽겠어'는 로맨틱함이 인상적이다.
2010년부터 프로가수로 활동한 리안은 그룹 '이빨스' 멤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