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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KAI, 에어버스·보잉 부품 추가 납품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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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중형여객기 A320 및 보잉 B737용 부품

[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방위산업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에어버스·보잉 등 외국 항공기 제조업체에 부품을 추가로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이날 "1184억원 규모의 에어버스 중형여객기 A320 계열 항공기의 날개하부구조물(WBP) 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지난해 5월 첫 납품 후 현재 월 44대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생산량은 월 50대로 확대된다.

A320계열 항공기는 1988년부터 현재까지 약1만2000여대가 판매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기종이며 한국항공우주산업은 계약에 따라 A320 계열 항공기가 생산 중단될 때까지 납품할 예정이다.

이 밖에 한국항공우주산업은 보잉과 4일과 10일 각각 800억원, 3000억원의 민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현재 생산·납품 중인 보잉의 대형 공격헬기 아파치(AH-64E) 동체를 2019년까지 추가 공급하기로 했으며 2021년까지 공급하는 옵션을 포함하면 계약 규모는 3000억원이다.

보잉의 B737 기종이 월 42대에서 월 52대로 증산됨에 따라 한국항공우주산업은 B737 꼬리날개 구조물을 800억원 규모로 증산하기로 계약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민수사업본부장 변상봉 상무는 "에어버스와 보잉으로부터 기술력과 사업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증산 계약이 지속되고 있으며 향후 고부가가치 사업인 대형 국제공동개발(RSP)사업 참여를 추진해 민수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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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청·관세청 합동 마약 수색팀 꾸려 외국 무역선에서 코카인 대량 마약류 밀수 적발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관세청과 4월 2일 강릉시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정밀수색하여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대량의 마약을 적발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양경찰청과 관세청은 전날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수사국(HSI)으로부터 멕시코를 출발하여 에콰도르, 파나마, 중국 등을 경유하여 강릉시 옥계항에 입항하는 A선박(32,000톤, 벌크선, 승선원 외국인 20명)에 마약이 은닉되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였다. 4월 1일 관련 정보를 입수한 직후 해경청과 관세청은 해당 선박에 대한 합동 검색작전을 수립하고, 선박의 규모(길이 185m) 및 검색범위 등을 고려하여 동해해경청·서울세관 마약 수사요원 90명, 세관 마약탐지견 2팀 등 대규모 합동 검색팀을 구성하였다. 해경‧세관 합동 검색팀은 보안을 유지한 상태에서 4월 2일 6시 30분 옥계항에 긴급출동하여 A선박이 입항한 직후 선박에 올라 집중 수색을 실시하였다. 합동 검색팀은 해당 선박 전반을 집중 수색하던 중에 선박 기관실 뒤편에서 밀실을 발견하였고, 세관 마약탐지견이 마약탐지 반응을 보여 밀실 내부를 집중 수색한 결과 개당 약 20kg 전후 마약으로 의심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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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에서 쓸 수 없었던 숨겨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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