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7월 6일 대구지방법원 영양등기소 앞 사거리에서 자연보호영양군협의회 회원 50여 명과 함께 ‘양수발전소 유치 챌린지’를 전개했다. 양수발전소는 국비 2조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 관광 인프라 확충, 지방 세수 확보 등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전 군민이 양수발전소 유치를 염원하고 있다. 평소 환경 정비, 행락철 주민계도 활동을 중심으로 자연보호에 앞장서는 자연보호영양군협의회는 이번 양수발전소 유치 챌린지에 동참하여 영양의 성장 동력이 될 양수발전소 유치에 만장일치의 지지를 적극 표명하여 양수발전소 유치에 힘을 더했다. 오도창 군수는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자연보호영양군협의회 회원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수발전소 유치 챌린지에 동참한 김중하 자연보호영양군협의회 회장은 “영양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우리 협의회도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5일 군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이 발생하는 비상상황을 대비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특이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민원인이 공무원에게 폭언·폭행한 경우를 가정하여 실시했으며, 민원 창구 공무원, 경찰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이번 훈련은 지난달 본청 및 읍·면 민원창구 직원들에게 배부한 휴대용 음성기록 장비로 상황을 녹음하면서 진행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특이 민원 발생 시 신속히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민원 공무원과 군민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 4월 6일날 베트남 화방군에서 입국한 MOU 1차 외국인계절근로자가 한 명의 불법이탈자 없이 90일간의 봄철 농번기 작업을 마무리한 후, 7월 3일 인천공항을 통해 모두 출국했다. 이번에 출국하는 MOU 1차 계절근로자는 올해 4월 6일 입국한 후 90일 동안 성실하게 농작업에 참여하여 영양군 농번기 일손부족 해결과 인건비 상승 억제에 큰 도움을 줬으며, 단 한명의 불법이탈자 없이 무사히 마무리하고 출국했다. 영양군은 2017년부터 농번기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657명의 근로자가 220농가에 배치되어 농번기 일손부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 덕분에 영양군의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와 인건비 억제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무사히 고국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영양군은 이번 MOU 1차에 참여한 근로자 중 일부는 농가의 재입국 추천을 받아 오는 8월초에 MOU 3차 계절근로자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며, 또한 농가주와 근로자를 상대로 작성한 설문지를 통해 향후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30일 오도창 영양군수,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 양봉철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추진위원회(이하 범군민 유치위) 상임의장 등 20여명이 함께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주), 경북 경주시) 본사를 방문해 양수발전소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4월 24일, 영양군을 방문한 한수원(주) 관계자로부터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예비후보지로 영양이 선정됐다는 설명을 듣고 약 70여일간 양수발전소 유치활동의 대장정에 대한 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금일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 특히 양수발전소 건설대상 후보지인 영양군 일월면 용화1리 오기현 이장이 동행함으로써, 주민수용성 확보에도 청신호를 보이고 있어 무엇보다 한수원(주)에서도 반기는 분위기였다. 영양군은 지난 4월부터 민관협업체계를 구축해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추진단’ 구성과 함께 ‘범군민 유치위원회’와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나섰으며, 다양한 유치활동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우선 군민 모두가 함께 한 결의대회를 비롯하여 범군민 서명운동, 양수발전소 유치기원 전군민 챌린지 실시, 배지 착용 등 관에서 주도하지 않고 민간 자율 주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에서는 지난 6월 21일과 28일 총 2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액션그룹 1, 2기 교육생 70명을 대상으로 합동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2회 워크숍 시작 전 김선진 신활력플러스추진단장은 금번에 새로 추가된 코디네이터 3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지금까지 임명한 코디네이터는 총 4명으로 코디네이터 1명당 예비액션그룹 4~6팀을 담당하여 액션그룹이 추진하는 사업계획서 작성, 사업비 집행 및 정산, 회의개최 지도, 컨설팅 등 액션그룹 활동 전반을 돕는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의 유․무형자원과 민간조직(액션그룹)을 활용해 지역자원의 활용가치를 극대화시켜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해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의 핵심주체인 액션그룹과 코디네이터의 활동 여하에 따라 이사업의 성패가 좌우된다. 이번 합동 워크숍에서는 농촌형 기업가 정신, 소액지원사업 계획서 작성, 액션그룹 정체성 정립하기, 소액지원사업 정산서 작성요령, 액션그룹 협업 아이디어 수립하기 등 1단계 소액지원사업 추진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7일 오전 8시 대구지방법원 영양등기소 앞 사거리에서 농촌지도자회원 50여 명이 참가하여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양수발전소 유치홍보는 영양군 농촌지도자연합회 권재현 회장을 중심으로 임원 50여명이 참석하여 한마음으로 ‘양수발전소 유치, 영양을 살리는 유일한 길이다.’를 외치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간절한 바람을 표출했다. 농촌지도자 회원들은 농사일로 바쁘지만 생업을 뒤로하고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영양군을 다시 활기차게 만들어 줄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양수발전소 유치 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양수발전소는 국비 2조원의 건설사업비 투자, 매년 14억 원의 지방세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영양군을 다시 일으켜 세울 다시없을 기회로 전 군민이 염원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에 바쁜 농사일을 뒤로하고 아낌없는 봉사를 해주고 계시는 농촌지도자 회원 여러분들이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도 힘을 보태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우리 전 군민의 바람인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를 반드시 이루어 내자”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배준현)는 지난 22일 영양 양조장 마당에서 여름 무더위를 피해 도시재생 플리마켓 '별별야시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으로 2022년에 구성된‘영양군 플리마켓추진위원회’와 관내 수공예 및 먹거리 판매를 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기획됐다. 또한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지지하며 범군민 참여 챌린지도 진행했으며 양수발전 유치 현수막도 게시하여 홍보활동에도 동참했다. 수공예품과 먹거리뿐만 아니라 어린이 판매 2팀까지 참여하여 총 13팀이 참여해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열쇠고리와 중고물품, 수공예 및 목공예품, 생화, 건어물, 떡볶이, 영양군 농․특산물 등을 판매했다. 이재성 플리마켓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영양 양조장에서 주민들과 플리마켓 '별별야시장'을 진행하여 조용한 영양의 밤을 활기차게 만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 판매팀도 추가모집하고, 관내 다른 장소에서도 플리마켓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배준현 센터장은 “지난 플리마켓 '별별마당'에 이어 '별별야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뿌듯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영양군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2일부터 2일간 공무원 학습연구팀 정책디미방 회원과 국비 관련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정책 발굴 및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틀간 열린 워크숍은 정책 발굴 과정의 이해와 소통을 통한 신뢰 형성, 군정 발전의 방향성 공유, 발표 기법 습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영양군의 미래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중장기적인 방향을 설계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공모사업 및 국비확보 사업과 긴밀한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오도창 군수는 “이번 워크숍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공직자의 역량을 키워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공무원 학습연구팀 이외에도 제안제도 운영, 국내 선진지 견학 실시 등 정책개발과 국비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1일 영양읍 현동교에서 6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연계하여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양수발전소 유치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양군청 및 영양경찰서, 영양119안전센터, 영양군예비군중대, 영양군의용소방대연합회, 영양군안전보안관, 물놀이안전지킴이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물놀이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영양119안전센터의 협조 하에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울러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 희망을 담아 범군민 참여 챌린지를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양수발전소는 영양군 일월면 용화리가 사업예정지로서 최종 확정될 경우 국비 2조원 가량이 투입되어 영양군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뿐만 아니라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게 되어 소멸위기에 처한 지자체를 회생시키는 우수모델로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금일 캠페인에 참석하여 양수발전소 유치에 애써주신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관련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최근 급증하고 있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군관계자와 물놀이 안전지킴이분들은 안전수칙 홍보 및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올 여름 인명사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 예방을 위하여 20일부터 군청 정문, 보건소 및 6개 읍면사무소에서 양심양산 대여를 실시한다. 폭염대책기간이 종료되는 8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양심양산대여소는 1개소 당 30개의 양산이 비치되고 그 앞에 홍보배너를 설치하여 이용자들이 손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용객들이 사용 후 양심적으로 반납토록 하고, 양심양산인 만큼 개인정보 수집도 하지 않으며 파손․분실 시에도 책임을 묻지 않을 것이라고 군관계자는 밝혔다. 양산을 쓰면 온도를 7도 가량 낮춰주고 체감온도는 10도 이상 저감되는 효과가 있으며 자외선을 차단하여 탈모예방과 피부질환을 예방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 전국의 많은 지자체에서 양심양산대여소 운영과 폭염 시 양산쓰기 캠페인이 이뤄지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양산대여소 운영을 통해 군민들이 여름철 폭염으로 발생하는 온열질환 예방에 큰 효과가 있길 바란다”며 “양심 양산인 만큼 인적사항이나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으니 양심양산대여소를 많이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6일 영양군청 전정 잔디광장에서 영양군체육회 임직원과 종목별 경기단체 회원들이 함께 한가운데 영양군의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영양군체육회(회장 박재서)의 주최(주관)하에 체육인들이 양수발전소 유치를 염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이며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하여 지역의 체육인들과 사회단체장 등 4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개최됐다. 영양군체육회가 주도한 이날 행사는 양수발전 유치염원 챌린지, 일월면 풍물패의 풍물공연, 양수발전유치 호소문과 결의문 낭독의 순서로 진행됐다. 양수발전소가 유치될 경우 영양군에는 국비 2조원의 양수발전 건설사업비가 투자되어 지역경기를 부양하고 지역발전사업비 500억원과 매년 14억원의 지방세수를 확보할 수가 있으며, 장기적으로 복합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가 있어 인수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되어 있는 영양군민들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강력하게 염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의 체육인의 뜨거운 열정으로 개최된‘양수발전 유치결의대회’에 자리를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군민의 총의를 결집하여 반드시 양수발전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제28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환경보전과 직원 50여명이 참석하여 ‘기후변화와 우리의 미래’의 주제로 15일 수비면 수하리 생태경관보전지역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시행했다. 이 날은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 내 쓰레기 수거 등 자연정화활동을 통해 영양군 미래 자연환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공감대 형성과 유치를 지지하는 붐업(boom up)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참여 직원 모두가 챌린지 행사를 진행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현재의 자연은 우리가 미래 세대의 것을 빌려 쓰는 것으로 후손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해야 할 의무가 있다”면서 "이 조그만 담배꽁초는 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 자연에 버려지면 미세플라스틱으로 우리에게 되돌아온다.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 담배꽁초 하나도 제대로 처리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한 “영양군의 숙원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군민 모두의 염원을 담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양군은 2005년 환경부가 지정한 국내 최대의 생태경관보전지역이며 2013년 생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우수 식재료 이용 확대를 추진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영양군 특산물인 빛깔찬 고춧가루를 현물로 605kg, 2천만원 상당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영양군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발달 등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초중고 무상급식 지원사업 등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약 9억 4천여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현물 지원사업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학교급식으로 공급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인식하게 하고, 영양군과 영양고추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 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물 지원은 금년도 첫 시행으로, 영양군에서 직접 고춧가루를 구매해 초중고 전 학교에 분기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남한진 유통지원과장은 “학교급식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우수 농산물 이용 촉진을 통한 농산물 판로 다양화로 이어져 농가 소득 또한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농산물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에 있으니, 농가에서는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 생산에 힘써주시고 학교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