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한 모텔에서 생후 49일된 쌍둥이 자매를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4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아동학대치사)혐의로 A(23·여)씨를 구속했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심리한 이인화 인천지법 영장당직 판사는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이날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쓰는 등으로 얼굴을 가린 채 법원에 들어서자 “아이들을 왜 뒤짚어 눕혀놓았냐“아이들이 숨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 했냐“숨진 아이들에게 미안하지 않느냐는 등의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지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A씨는 지난 1일 새벽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의 모텔에서 49일 된 쌍둥이 B·C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20대 계부 D씨는 같은날 오전 11시22분경 모텔에서 “아기들이 숨을 쉬지 않는다”고 119에 신고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침대 위에서 심정지 상태인 B양 등을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B양 등의 사망과 관련, “출혈이나 뼈 골절 손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질식사 가능성을 배제할 수
(해당 사진은 사건과는 관련 없음)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실미도 해안가에서 실종 신고 된 60대가 3일 만에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 중이다. 4일 인천해양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4시 9분경 인천시 중구 실미도 해안가에서 트래킹 하던 행인이 "사체가 바닷가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60.대)씨가 이미 사망한 것을 확인하고 해경에 시신을 인계했다. A씨는 지난 1일부터 가족과 연락이 끊겨 실종 신고 된 상태였다. 해경은 A씨의 행적과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의 한 모텔에서 생후 49일된 쌍둥이 자매가 숨진 채 발견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아동학대치사)혐의로 A(20대.여)씨와 B(20대 계부)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부부는 전날 새벽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한 모텔에서 생후 49일 된 쌍둥이 딸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전날 오전 11시22분경 계부인 B씨의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가 출동해 쌍둥이 자매가 모텔 객실 내 침대 위에서 엎드린 상태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쌍둥이 자매의 얼굴과 배에서는 시반이 발견됐다. 시반은 사망 후 시간이 흐르면서 혈액이 몸 아래쪽으로 쏠려 피부에 반점이 생기는 현상을 말한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새벽 3시쯤 아이들이 심하게 울어 얼굴을 침대 매트리스로 향하게 엎어 놨다"고 진술했다. 계부 B씨는 최초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아이들을 엎어 놓았고, 잠에서 깨보니 아이들이 숨져 있었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경찰이 추궁하자 "아내가 그랬다"고 실토했다. 이들 부부는 대전에 살면서 사건 발생 하루 전인 지난달 31일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신변을 비관해 자신이 살고 있는 오피스텔 화장실에 불을 지른 3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31일(현주건조물방화미수)혐의로 A(3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새벽 2시22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한 오피스텔 15층 자신의 방 화장실에 옷가지 등에 불을 질렀다가 건물 관리인에 의해 진화돼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건물 관리인은 방 안에 들어가 불을 자체 진화한 뒤 119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다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진품과 매우 흡사한 이른바 SS급의 에르메스, 리차드밀 등 고가의 위조된 명품 정품시가 320여억원 상당을 국내에 밀반입해 이를 판매한 30대 여성이 세관당국에 붙잡혔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31일 A(30대.여)씨를 (관세법 및 상표법 위반 등의)혐의로 구속하고 내달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본부세관에 따르면 A씨는 에르메스, 리차드밀 등 고가의 명품이 정품에 가까울 정도로 위조된 SS급을 인천공항 등을 통해 밀수한 후 시중에 유통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본부세관은 A씨가 지난해 5월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리차드밀 손목시계 등 위조품 255점을 가지고 입국하는 A씨를 공항에서 긴급 체포하고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다량의 위조 상품과 컴퓨터 등을 압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는 특별한 직업 없이 중국 광저우에 거주하면서 이곳 일대에서 구입한 위조 상품을 특송화물과 국제우편, 여행자 휴대품 등 수법으로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 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세관은 압수수색을 통해 A씨가 지난 2020년 5월부터 2023년 5월까지 3년간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위조명품 1만3482점, 정품시가 320억원 상당을 판매한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배우 故 이선균씨가 관련된 서울 강남 유흥업소 마약 사건’으로 경찰의 입건 전 조사(내사)를 받던 재벌가 3세가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3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벌가 3세 A씨를 형사 입건했다. 경찰은 지난해 9월경 서울 강남 유흥주점 실장 B(29·여 구속)씨 등의 마약 투약 의혹을 첩보로 입수해 유흥업소와 관련된 마약 수사를 진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A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의 내사를 받던 중 최근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마약 투약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B씨를 비롯해 같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방송인 출신 작곡가 C(31·여)씨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이미 필로폰 투약으로 2019년과 2021년, 각각 집행유예와 실형 선고를 받은 바 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며 간이시약 검사 등을 통해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선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경찰청이 이번 마약 사건으로 수사 선상에 올린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강화군의 한 축사에서 소 분뇨를 청소하던 60대가 축산용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인천 강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33분경 강화군 불은면 한 축사에서 축산용 기계인 ‘스키드로더’를 조종하던 A(60대)씨가 기계에 끼였다. A씨는 조종석에서 몸을 바깥으로 내밀었다가 버킷을 지지하는 로더 암이 밑으로 내려오면서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현장 인근을 비추는 폐쇄회로(CC) TV가 없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지 못했다"면서도 "A씨가 소 분뇨를 치우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인천소방본부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음주운전을 하던 승용차와 부딪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차량이 전신주를 충돌해 70대 운전자가 다쳤다. 29일 인천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0분경 인천 서구 불로동 한 도로에서 A(70·여)씨가 몰던 SUV 차량이 승용차와 부딪힌 뒤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지고 전신주가 기울어 졌다. 조사 결과 A씨 차량과 부딪친 B(40대)씨는 술을 마신 후 승용차를 몰다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음주 측정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치다. 경찰은 B씨가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의 한 공장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입주해 있던 이동식 화장실 제조업체 등 3개 업체가 불에 타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29일 오전 7시 49분경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공장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연면적 363㎡ 규모의 건물 1개동이 전소돼 입주해 있던 이동식 화장실 제조업체, 페인트 도장업체, 금속 가공업체 등 3개 업체가 모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등 인력 78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29대를 동원해 화재발생 53분만인 이날 오전 8시42분경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화장실 제조업체 쪽에서 처음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자세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의 한 분식점에서 전기히터 옆에 있던 살충제가 폭발해 일가족 4명이 화상을 입었다. 2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시14분경 인천 미추홀구 한 상가건물 1층 분식점에서 살충제가 폭발했다. 이 폭발로 A(86·여)씨와 B(8)군 C(11)군 등 일가족 4명이 얼굴과 손가락 등에 1∼2도 화상을 입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이날 점심 식사를 하던 중 전기히터 열에 의해 인근에 있던 살충제가 폭발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전기히터 옆에 있던 살출제가 가열되면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빚 독촉을 하던 여자 친구를 살해 하고 자살을 방조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20대 씨의 변호인은 첫 공판에서 우발적 범행을 주장했다. 인천지법 형사12부(임은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5일 첫 재판에서 "피고인 A(25)씨는 살인 자체는 인정하지만 돈 때문에 범행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라며 "우발적으로 순간적인 화 때문에 범행했다"고 말했다. 또 증인심문과 증거조사가 필요하냐는 질문에는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A씨는 독감과 장염증상을 호소하며 불출석했다. 이에 재판부는 오는 3월5일 오전으로 공판을 미뤘다. A씨는 지난해 11월 23일 인천시 미추홀구 빌라에서 20대 동거녀 B씨를 목 졸라 살해 하고 10여일 뒤인 지난달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만난 C(28)씨와 함께 인천 영종도 갓길에 주차한 차량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은 "차량에서 연기가 나온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와 C씨는 운전석과 조수석에 따로 따로 앉은 채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로부터 수백만원을 빌렸다가 돈을 갚으
(사진=경인여자대학교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제 11대 경인여자대학교 총장으로 육동인(62) 전 청와대 춘추관장을 선임됐다. 학교법인 태양학원은 24일 육 신임 총장을 선임하고 임기는 오는 26일부터 3년 이라고 밝혔다. 육 신임 총장은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하고 경기대학교 대학원에서 직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육 신임 총장은 한국경제신문 뉴욕특파원과 논설위원을 지낸 언론인 출신으로 국회사무처 공보관, 금융위원회 대변인, 청와대 춘추관장 등을 역임했다. 전세계적으로 IT 금융 의료 유통 분야 등의 성장 주역인 유대인들의 교육과 창의성을 강조한 ‘유대인처럼 성공하라’는 책의 저자인 육 신임 총장은 “경인여대를 AI(인공지능)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배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AI선도대학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옹진군 자월도 한 해안가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4일 인천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6시49분경 옹진군 자월면 해안가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112신고가 행인으로부터 경찰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차량에서 숨져 있는 남녀 2명을 발견했다. 당시 이들이 있던 차 안에는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할 때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물품이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까지 확인된 범죄혐의점은 없다”"면서도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