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31.66)보다 49.09포인트(1.94%) 내린 2482.57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28.84)보다 18.32포인트(2.51%) 하락한 710.52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94.7원)보다 8.8원 오른 1403.5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31.66)보다 3.72포인트(0.15%) 내린 2527.94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28.84)보다 0.12포인트(0.02%) 하락한 728.72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394.7원)보다 4.4원 오른 1399.1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LK삼양은 아이에스동서와 전기차 화재 조기 감지 시스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전기차 화재 조기 감지 시스템의 공급·도입을 통해 화재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프리미엄 공동주택의 확산 보급을 위해 추진됐다. LK삼양은 이번 협약으로 아이에스동서가 올해 12월부터 경기 고양시 덕은지구에 순차적으로 준공 예정인 총 378실 규모의 업무, 주거, 상업시설이 융합된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센트럴·한강'을 시작으로, 경북 경산시 중산지구에 공급 예정인 3443세대 주상복합아파트 '펜타힐즈 W'를 비롯한 다수의 분양 예정 단지에 해당 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했다. 또 아이에스동서에 공급한 전기차 화재 조기 감지 시스템의 기능과 품질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고도화 및 유지보수를 위한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에스동서는 전기차 주차구역 안전 설비에 대한 보다 엄격한 설계 규격을 마련하고 LK삼양이 개발한 전기차 화재 조기 감지 시스템 도입에 대한 효과성 평가, 피드백을 지원하며 적용 현장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LK삼양은 카메라 교환렌즈의 개발, 생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더이앤엠은 글로벌 스튜디오 운영사들에 이어 할리우드의 주요 프로듀서들과 사업참여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계약 상대방인 로이 리와 스콧 스트라우스 프로듀서는 할리우드의 베테랑 제작자다. 이들은 회사 측의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의 조성 기획안을 보고 '영상 제작의 아시아 허브로 거듭날 프로젝트'라고 평가했다. 로이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2002년 영화 '더 링'에 이어 '주온', TV 시리즈 '엑소시스트',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동했다.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맷 데이먼이 출연한 워너 브라더스 픽쳐스의 영화 '디파티드'로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을 수상했다. 스콧 역시 국내에서도 여러 차례 재개봉을 거듭한 '이프 온리'의 프로듀서로, 할리우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와 함께 더이앤엠 측은 아카데미 시상식으로 알려진 재닛 양 AMPAS(영화 예술 과학 아카데미) 회장, 미국 촬영 감독 조합(ASC), 종합 미디어 홍보 기획사인 "레인지 미디어 파트너스'에게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를 소개했다. 더이앤엠은 ASC와 할리우드의 수준 높은 촬영 기법과 기술 관련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화요일 12일은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겠다.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껴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 끼는 곳이 많겠다"며 "당분간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하고 낮과 밤의 일교차는 크겠다"고 예보했다. 경기남부내륙과 강원북부내륙,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예상된다. 하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는 차차 맑아지겠다. 오는 13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지만 강원 영동과 경상권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모레 중부내륙 5도 내외),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오늘과 모레 일부 내륙 15도 이상)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수원 9도, 춘천 8도, 강릉 13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화요일 12일은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겠다.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껴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내일(12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 끼는 곳이 많겠다"며 "당분간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하고 낮과 밤의 일교차는 크겠다"고 11일 예보했다. 경기남부내륙과 강원북부내륙,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예상된다. 하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는 차차 맑아지겠다. 13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지만 강원 영동과 경상권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모레 중부내륙 5도 내외),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오늘과 모레 일부 내륙 15도 이상)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수원 9도, 춘천 8도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2530선까지 밀려났다.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49포인트(1.15%) 내린 2531.66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 지난 9월11일(2513.37) 이후 두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지수는 이날 0.90포인트 상승 출발했으나 개장과 동시에 하락 전환했고 개장 한시간 만에 낙폭을 1%까지 확대하는 등 불안한 흐름을 보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중국 전인대 삼무위의 정책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동아시아 증시 전반적으로 약세장이 나타났다"면서 "발표된 중국의 재정 부양책 규모는 서프라이즈가 없었고, 내수 진작에 대한 내용도 부재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이날 발표된 11월 상순 수출입 현황도 일 평균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하면서 긍정적이지 않았다"며 "업종별로도 수출 호조를 보인 조선업과 실적 부진한 음식료, 화장품 등 희비가 갈리며 주가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359억원, 2380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7373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5.35%),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61.15)보다 29.49포인트(1.15%) 내린 2531.66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43.38)보다 14.54포인트(1.96%) 하락한 728.84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86.4원)보다 8.3원 오른 1394.7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61.15)보다 0.90포인트(0.04%) 상승한 2562.05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43.38)보다 1.48포인트(0.20%) 오른 744.86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386.4원)보다 9.6원 오른 1396.0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딥마인드플랫폼은 한국형 소형폭탄 드론 개발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딥마인드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드론은 소형 드론을 활용해 수류탄을 전시에 탈부착할 수 있다"며 "저비용, 고효율이 가능해 대한민국 소대 규모의 전투력을 크게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드론은 한국의 산악지형과 시가지전의 특수 상황에서 정찰과 폭탄 투하 기능이 최적화돼 있어 소대 단위 작전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현재 한국군은 군단급 사단급에서 드론을 운영하고 있지만 소형 부대(대대급)에서 활용 가능한 드론은 실전 배치가 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국방부는 폴란드산 소형 자폭 드론을 구매를 추진하는 한편 국산 자폭 드론 도입에도 나서고 있다. 딥마인드가 개발한 소형폭탄 드론은 기존에 지급된 수천만발의 한국형 수류탄을 탈부착하는 형태로 국방비를 소모하지 않고도 국방력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소형자폭드론 개발과 함께 국내 처음으로 소대드론 전술운영 기본규칙을 수립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50만 정규군과 300만 예비군을 대상으로 낮은 비용으로 드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레이저 전문 헬스케어 기업 라메디텍은 AI(인공지능) 뷰티·헬스케어 기업 룰루랩과 AI 피부 분석 기술을 활용한 상용화 레이저 기기 개발·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회사는 라메디텍의 초소형 레이저 개발 기술과 룰루랩의 AI 피부 분석 기술 기반 상용화 기기 개발·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룰루랩은 피부 데이터 기반 뷰티·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이다. AI 기술을 토대로 피부 측정, 데이터 기록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뷰티템과 스킨·라이프 등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이사는 "이번 MOU로 AI 기반 피부 분석 기술이 적용되는 레이저 미용기기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간편하고 편리한 피부 관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룰루랩과 지속적인 협력과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월요일 1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과 경북 일부 지역은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는 가끔 비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당분간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하겠고 일교차가 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이른 새벽까지 가끔 비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 중·북부는 오전부터, 강원 영동 남부와 경북 북부 동해안은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다가 밤에는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10㎜, 경북 북부 동해안과 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 하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해북부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 해안은 차차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경기 남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상된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 끼는 곳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를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토요일인 오는 9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다시 오르며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은 8일 "오는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5도 내외(일부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0도 이하)로 낮겠으나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오르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15도(중부내륙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를 오르내리겠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수원 7도, 춘천 5도, 강릉 9도, 청주 9도, 대전 7도, 전주 9도, 광주 9도, 대구 8도, 부산 13도, 제주 1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7도, 강릉 18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제주 22도다. 한편,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원 산지와 충남 남부 내륙, 전북 내륙, 전남 동부, 경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