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경숙 기자]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27)이 메이저리거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열애설을 부인했다.효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14일 "효민과 강정호씨는 친한 오빠동생 사이일뿐 연인관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효민과 강정호가 3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설이 나왔다. 효민이 지난해 9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펼쳐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면서 처음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것이다.지난해 무릎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뒤 시즌을 앞두고 재활치료에 주력하고 있는 강정호 측은 당혹스럽다는 입장이다. MBK 관계자는 "강정호 선수가 부상당해 있을 때 위로해주고 문자를 자주 주고 받은 정도"라며 "빨리 완쾌가 돼서 그라운드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는 강정호씨의 모습을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전했다. 티아라의 베트남 팬미팅으로 현지에 머물고 있는 효민은 17일 두 번째 솔로 앨범 '스케치'를 발매할 예정이다. 일부에서는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심도 하고 있다.
[시사뉴스 이경숙 기자]MBC TV가 15일 오후 12시50분부터 5시까지 이세돌(33) 9단과 인공지능(AI) '알파고'의 특별대국 최종 5차전을 중계방송한다.박상권 앵커와 인공지능 전문가인 김찬우 프로 6단이 진행한다. 바둑TV에서 바둑전문 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는 이소용 캐스터와 송태곤 프로 9단이 해설한다.3패 이후 극적인 승리를 따낸 이 9단의 마지막 승리를 기원하는 국민의 관심이 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iMBC 홈페이지와 모바일방송 해요TV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도 한다.MBC 스포츠국은 "바둑 초보부터 고수까지 아우를 수 있는 친절한 해설과 생생한 현장감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이경숙 기자]한·중 동시방송 중인 송혜교·송중기 주연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관련, 중국 공안부가 안전을 경고했다.12일 중국 공안부의 ‘4대악 타격’ 웨이보는 중국의 한국드라마 팬들에게 ‘태양의 후예’를 보면 잠재적인 안전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송중기 주연의 한국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한중양국에서 동시에 방송되면서 수천만명의 소녀 광팬들이 생겼고 주변여성들의 상당수가 ‘송중기 상사병’에 걸렸다”며 “한국드라마 시청이 ‘위험’할 수도 있고 법률문제를 일으키는 리스크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송중기에게 반한 아내에게 잘 보이기 위해 사진관을 찾은 20대 남성이 송중기와 똑같이 찍어달라고 사진사를 괴롭혀 사진사가 경찰에 신고한 사실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공안기관의 공식 웨이보가 이러한 내용을 게재한 것은 신중하지 못하다는 일부 네티즌들의 지적도 있다. 송중기의 인기에 힘입어 현지 팬미팅 사칭 사례도 발생했고,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주의를 촉구했다. 송중기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상반기 중 열 예정이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14일 “2016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준비 중”이라며 “한국 팬미팅을 시작으로 아
[시사뉴스 이경숙 기자]그룹 '쥬얼리' 출신 탤런트 박정아(35)가 프로골퍼 전상우(33)와 열애 1년5개월 만에 결혼한다.박정아의 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정아와 전상우는 5월15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젤리피쉬는 “박정아는 교제를 하는 동안 예비 신랑으로부터 깊은 사랑과 무한한 신뢰를 받은 덕분에 일에 매진할 수 있었다”며“예비신랑도 박정아의 배려심과 따뜻한 모습에 반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 날짜 이외에는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라며 “예비신랑을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하는 점 양해바란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과 한 가정의 아내로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정아는 2001년 데뷔한 그룹 '쥬얼리'의 원년 멤버다. 2009년 팀을 나와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당신뿐이야' '내딸 서영이' 등에 나왔다. MBC 표준FM '박정아의 달빛낙원'을 진행하고 있다. MBC TV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도 출연 중이다. 우리골프 소속인 전상우는 2004년 KPGA 입회, 2006년 KPGA투
[시사뉴스 이경숙 기자]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인 '쌍문동 4형제' 안재홍·류준열·고경표·박보검의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연출 나영석·이진주)가 순항하고 있다.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가구 기준)에 따르면 11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4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평균시청률 9.2%, 최고시청률 10.5%를 기록했다.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4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다. 특히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연령에서는 평균시청률 6.1%, 최고시청률 7.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세계 최대 야생동물 보호구역 '에토샤 국립공원'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한낮의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해 들른 수영장에서 팬티를 벗어 던지는 등 추억을 만들었다. 밤에는 워터홀에 물 마시러 온 동물들을 바라보며 자연의 경이로움에 감탄했다. 중간 지점까지 무사히 여행한 기념으로 축배를 든 자리에서는 '응답하라 1988' 오디션 때의 기억을 나눴다. 고경표는 선우 역을 맡기 위해 한 달 만에 8㎏ 넘게 감량했다고 전했다. 박보검은 오디션에서 "초등학교
[시사뉴스 이경숙 기자]신드롬을 일으키며 시청률 30%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송중기·송혜교 주연의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OST로도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태양의 후예' OST인 듀오 '다비치'의 '이 사랑'은 12일 오전 10시 기준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 등의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드라마의 또 다른 OST인 가수 거미의 '유 아 마이 에브리싱(You Are My Everything)'은 같은 시간 지미, 네이버뮤직, 엠넷 등에서 실시간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다. 두 곡은 시간대에 따라 번갈아가며 정상을 차지하기 위한 '집안 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 사랑'은 특히 지니 3월 2주차(3~9일) 실시간 누적차트에서 108시간 동안 1위, 157시간 동안 5위권에 머물며 주목받았다. 태양의 후예'가 첫 방송되기 전에 미리 공개된 t윤미래의 '올웨이스'를 비롯해 이후 발표된 그룹 '엑소' 멤버 첸과 펀치의 '에브리타임' 등 음원으로 공개된 모든 곡이 음원차트를 석권하는 기록을 썼다. 이와 함께 공개된 4곡 모두 실시간 차트 톱10에 랭크, OST로는 이례적으로 음원 차트 상위권에서 '줄 세우기'를 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
[시사뉴스 이경숙 기자]종방을 한 회 남겨 둔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연출 김원석·제작 에이스토리)이 막판까지 긴장감을 높이며 시청자를 끌어들였다.닐슨코리아(유료 플랫폼가구 기준)에 따르면 11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 '시그널' 15화 평균 시청률은 11.4%, 최고 시청률 13.4%를 기록했다. 첫 방송부터 현재까지 전 회차를 통틀어 케이블·종편 채널 중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연령에서 평균 시청률 9.1%, 최고 시청률 10.2%를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한(조진웅)과 수현(김혜수)이 드디어 무전으로 교감하게 되는 장면과 함께 치수(정해균)의 살인누명을 벗기 위해 분투하던 중 의문의 남성으로부터 총격을 당하는 해영(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12일 오후 8시30분 최종화에서는 총에 맞아 의식이 흐릿해지는 와중에도 재한을 살려야 한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해영의 모습과 정해진 운명에 이끌리듯 다시 한 번 선일정신병원으로 향하는 재한의 모습이 그려진다.한편, 마지막회를 앞두고 '시그널'이 연속 편성된다. 이날 오후 3시50분부터 최종화 방송 전까지 13~15화를 연달아 볼 수 있다.
[시사뉴스 이겅숙 기자]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이 일부 공개됐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 의 시작’이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세계 최초로 10일 중국 베이징 완다 시네마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아시아 기자들에게 5분54초 분량의 아이맥스 3D 영상을 선보였다.아이맥스 3D로 촬영된 이 대결 신은 마치 누아르 액션영화의 한 장면처럼 어둡고 거칠고 격렬했다. 어두운 도시,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가운데 땅에 두 발을 딛고 슈퍼맨(헨리 카빌)을 기다리는 배트맨(벤 애플렉)의 모습이 비장하다. 그런 배트맨을 공중에 부양한 채로 내려다보는 슈퍼맨의 모습은 땅과 하늘, 어둠과 밝음으로 대비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두 히어로의 대결은 결코 허황스럽거나 과장되지 않는다. 둘의 신체적 고통이 느껴질 정도로 최대한 사실적으로 그렸다. 어떻게 보면 배트맨은 인간이고 슈퍼맨은 초능력자라는 점에서 신이나 다름없다. 인간이 어떻게 신에 맞설 수 있나. 연출자인 잭 스나이더 감독이 이 영화를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접한 질문이다. 해답은 평소 배트맨이 최첨단 무기를 적극 활용한다는 데서 찾을 수 있다. 배트맨은 일단 자신의 온몸을 보호할 수 있는 ‘배트 수트’를 입고 전투에 임한다.
[시사뉴스 이경숙 기자]탤런트 구혜선(32)과 안재현(29)이 열애 중이다.이들은 지난해 4월 막을 내린 KBS 2TV 드라마 '블러드'에 함께 출연하면서 애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도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확인했다. 다만, 결혼설에 대해서는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안재현은 '블러드'에서 외과의사 뱀파이어 '박지상'을 연기했다. 구혜선은 그와 사랑에 빠지는 외과의사 '유리타'역을 맡았다. 데뷔 전부터 '얼짱'으로 유명했던 구혜선은 2002년 CF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탤런트를 비롯해 가수, 영화감독, 미술작가 등으로 활동 중이다. 모델로 인기를 누리던 안재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영화 '패션왕' 등으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시사뉴스 이경숙 기자]“많이 혼란스러웠어요. 방송에서의 제 모습과, 미술 작업을 할 때의 모습, 무대에서의 모습, 사랑하는 사람과 있을 때의 모습이 다 다르거든요.”수많은 자아를 표현하기 위해 가수 솔비(32·권지안)는 거울로 만든 큐브 안에 들어갔다. 거울 큐브에 비치는 수많은 솔비의 모습은 내면의 자아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솔비가 11일 발표한 새 싱글 '블랙 스완(Black Swan)'의 퍼포먼스다.진짜 내 모습이 뭘까. 혼란스러워하다가 생각했어요. 이것도 나고, 저것도 나고. 수많은 자아가 있는데 어떤 자아는 자꾸 싫어하고 새로운 자아를 만들려고 하지 말고 그 자체를 다 인정하고 싶다고요."가수, 방송패널, 화가, 작가, 그리고 그냥 평범한 여자로 살아가는 솔비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신곡이다. 솔비가 직접 쓴 가사는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고 있다. 밴드 피터팬컴플렉스의 드러머 김경인과 솔비가 함께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블랙 스완'은 트랩비트를 전면에 내세워 기계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담았다. 곡 전반부와는 전혀 다른 후반부 사운드 전개로 내면에 혼재하는 자아를 표현했다.앞서 솔비는 360카메라로 촬영한 VR아트
[시사뉴스 이경숙 기자]그룹 'god'의 보컬 김태우(35·사진)가 악플러에 강경 대응하고 있다.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태우가 인터넷에 자신의 가족에 대한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이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됐다.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가족에 대해 허위 사실, 노골적인 비방, 욕설 댓글을 중심으로 증거 수집이 완료된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지난해 7월 1차로 경찰에 제출했다"며 "2, 3차까지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계속 확산되고 있는 허위 글과 악성 댓글도 증거자료를 수집, 최초 유포 경로에 대한 조사도 요청한 상태"라고 덧붙였다.소울샵은 "그동안 김태우 가족은 대중의 관심을 받는 연예인의 가족으로서 여러 악플에 대해 오랜 시간 참았다"며 "하지만 악성 댓글이나 욕설의 정도가 일반 상식을 벗어나는 것은 물론, 근거 없는 허위 글이 사실처럼 유포되면서 심적 고통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악플러들은 김태우의 부인 김모씨가 거짓 임신 결혼을 했으며 뉴욕 주립대 스토니브룩 등을 졸업한 학력이 허위라는 루머를 퍼뜨렸다. 소울샵 관계자는 "검찰 소환 조사를 받게 될 악성 악플러 10여 명에 대해 수사 결과와
옥주현(36·사진)은 시장 특성상 남자 배우들이 두각을 나타낼 수밖에 없는 뮤지컬계에서 여배우의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2005년 '아이다'의 타이틀롤을 맡아 '핑클'이라는 아이돌 그룹 멤버 이미지를 벗고 뮤지컬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캣츠' '시카고' '브로드웨이 42번가' '몬테크리스토' '아가씨와 건달들' '엘리자벳' '레베카' '황태자 루돌프' '위키드' 등 화려한 출연 목록을 자랑하며 당당히 극을 이끌어가는 여우로 자리매김했다. 초연을 앞둔 뮤지컬 '마타하리'는 그녀의 경력에 화룡점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EMK뮤지컬컴퍼니가 2011년부터 기획에 들어가 250억원을 쏟아붓는 블록버스터 뮤지컬의 타이틀롤을 맡아 극을 이끈다. 옥주현은 '마타하리'의 넘버가 나오기 전부터 이 작품의 러브콜을 받아 일찌감치 출연을 결정했다. 이번 프로덕션 역시 그녀 위주로 꾸려졌다. '마타하리'를 처음 제안한 미국 뮤지컬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부터 미국 뮤지컬 연출가 겸 안무가 제프 칼훈, 엄홍현 EMK뮤지컬컴퍼니 대표 프로듀서 모두 옥주현을 극찬한다. 옥주현은 "부담스럽다. 내가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몇 초 만에 매진을 시키는 배우도 아니고. 다만 관객들이 봤을 때 옥
[시사뉴스 이경숙 기자]영화 ‘귀향’이 한국영화 최초로 미국과 캐나다, 영국에서 디지털로 동시 개봉한다.배급사 와우픽처스는 “오는 11일 미국 극장 상영과 함께 한국영화 최초로 애플TV 아마존TV 내 KORTV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에서 디지털 상영된다”고 밝혔다. KORTV 상영은 기존 VOD 서비스와는 다른 형식으로, 극장처럼 상영시간이 정해져 있다. 로스앤젤레스와 밴쿠버, 뉴욕과 토론토, 런던 등 주요 지역에서 하루 5회 상영된다. 영화관 개봉 대신 디지털 상영을 하는 이유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사건을 널리 알리고 반전의 메시지를 전하자는 조정래 감독의 뜻에 따른 것이다. 극장을 외면하는 것은 아니다. 11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CGV와 댈러스 시네 오아시스에서 개봉한다. 해외배급사인 엠라인 디스트리뷰션의 손민경 대표는 “뉴욕, 샌프란시스코, 토론토 등 북미 전 지역 및 해외 극장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해외 개봉관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와우픽처스 남기웅 배급팀장은 “다양한 방식의 해외배급 판로 개척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권과 평화의 도구로 사용되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