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신세계그룹이 2019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신세계그룹은 국내외 경영 환경 및 위기에 선제 대응하는 관점에서 백화점과 이마트 임원 수를 축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기존 사업의 임원 수를 줄인 반면, 미래 준비를 위한 신사업은 강화 조치했다. 신세계그룹은 12월1일자로 단행된 이번 인사가 △그룹의 미래 준비 △신사업 강화 △새로운 성장 모텐텀 창출 등에 중점을 둔 것이라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그룹의 미래를 준비하고 신사업 성장 기반을 공고히 구축하는 큰 틀 안에서 철저히 능력주의 인사를 실천, 개인의 능력과 경쟁력에 중점을 두고 승진과 발탁이 이루어졌다는 의미”라며 “특히, 향후 그룹의 새로운 성장을 견인할 전략 신사업인 온라인사업과 토탈 퍼니싱 사업, 화장품과 제주소주 등에 신규 대표이사를 선임함으로써 본격적인 신사업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로 ㈜신세계 조창현 부사장이, ㈜까사미아 대표로 전략실 인사총괄 임병선 부사장이, ㈜신세계TV쇼핑 대표로 ㈜이마트 상품본부장 김홍극 부사장보가 각각 내정됐다. 다양한 사업군으로 구성된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신세계푸드는 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홈플러스가 애플 공인 리셀러 ‘프리스비(Frisbee)’를 선보인다. 홈플러스에서 일부 애플 제품이 판매된 적은 있지만 애플 전문점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홈플러스는 12월1일 부천상동점에 ‘프리스비’가 문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프리스비는 맥, 아이패드, 애플워치, 아이폰, 에어팟 등 애플 전 제품은 물론 비츠, 보스, 소니의 프리미엄 음향기기 등 다양한 IT 액세서리를 만날 수 있는 체험형 IT매장이다. 이번 문 연 프리스비 매장은 홈플러스 부천상동점 1층 가전 코너에 위치하며, 고객이 애플 제품을 쉽게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1:1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다양한 IT 액세서리 수요가 지속 늘고 있어 프리스비와 손잡았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프리스비 매장을 연내 3개점, 내년에는 10개점으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홈플러스 황중하 소형가전팀장은 “프리스비는 국내 애플 리셀러 중에서도 가장 많은 애플 프리미엄 매장(APR)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점으로, 그간의 강력한 경험과 노하우로 고객들의 깐깐한 취향을 만족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의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LOHB’s)가 29일부터 12월6일까지 8일간 ‘YES(Year End Sale)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롭스는 총 8000여개 품목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롭스는 이번 ‘YES 세일’에서 연말 기념 각종 모임과 파티에서 돋보일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을 위주로 엄선한 특가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겨울철 각질과 보습 관리를 할 수 있는 메디힐, 바이오더마, 라로슈포제 등 기초 라인부터 화려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크리니크, 키스미, 페리페라, 웻앤와일드 등 색조 라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번 세일에는 매일 다른 3~11가지 제품을 특별한 할인가로 선보이는 ‘예스딜’ 제품을 비롯해 매일 다른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 대전’을 추가 마련해 할인 혜택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세일 시작 첫 3일간인 29일부터 12월1일까지 텔레토비 세안밴드 앵콜 증정 행사가 추가로 진행된다. 엘포인트 회원이 3만원 이상 구매하면 텔레토비 세안밴드를 받을 수 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뚜기가 남북한을 대표하는 국밥인 ‘서울식 설렁탕국밥’과 ‘평양식 온반’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오뚜기 컵밥 ‘서울식 설렁탕국밥’과 ‘평양식 온반’은 잘 우려낸 육수에 큼직한 고기가 들어있다. 남북한 대표 국밥인 두 메뉴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컵밥 중 오뚜기가 최초로 선보이는 메뉴다. 오뚜기 컵밥 ‘서울식 설렁탕국밥’은 진한 사골육수에 큼직한 쇠고기 편육이 들어있다. ‘평양식 온반’은 정갈하고 담백하게 끓인 육수에 결대로 찢은 쇠고기와 숙주나물이 어우러진 담백한 국밥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컵밥은 뛰어난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메뉴 출시로 간편식 시장을 선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현대홈쇼핑은 29일 오전 서울 천호동 본사에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 ‘두드림 투게더’ 지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40명의 장애인 가정 학생들의 장학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과 김인규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회장을 비롯해, 지난 3년여간 ‘두드림 투게더’의 지원을 받아 대학에 진학한 정덕희 학생이 장학생 대표로 참석했다. 현대홈쇼핑은 ‘두드림 투게더’ 사업 성과 및 내년 청소년 학습 지원 사업 방향에 대한 설명회도 진행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2010년부터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장애인 가정 청소년의 학업 지원을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두드림 투게더’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학업·예능에 전문성을 갖춘 고객 봉사단을 사전에 선정해 장애인 가정의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 및 진로상담 등 1:1 멘토링 활동을 지원했으며, 현재까지 총 22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10억6000만원을 지원했다.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은 “장애 가정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미래의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사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리온은 디저트매장 ‘초코파이 하우스’를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3개점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리온에 따르면 29일 스타필드 고양점에 이어 30일 스타필드 하남점 및 코엑스몰에 ‘초코파이 하우스’가 각각 오픈한다. 오리온은 스타필드가 쇼핑, 레저,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고 데이트 코스로도 잘 알려져 있어 ‘디저트 초코파이’와 잘 맞는다고 판단,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초코파이를 수제 프리미엄 버전으로 다시 탄생시킨 ‘디저트 초코파이’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이번 스타필드 입점으로 1년 만에 15개의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오리온은 최근 ‘초코파이 하우스’에 ‘생초콜릿 밀크’, ‘생초콜릿 콜드브루’도 선보이며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리온 관계자는 “‘디저트 초코파이’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보다 손쉽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매장을 확대하는 한편,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면세업계 최초로 자체 쇼핑 어플리케이션 내 AI 활용한 음성 검색 기능을 도입한다. 단순한 키워드 위주의 음성 명령에서 진일보해 ‘도시적인’, ‘시크한’, ‘러블리한’ 등 개인의 취향에 근거한 표현까지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면세점은AI 음성 검색서비스를 음성 검색이 활성화된 중국 시장을 타깃으로 우선 테스트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중국몰을 통해 다양하고 방대한 양의 고객 데이터가 축적되면 내년 1분기에는 취향 검색 카테고리를 보다 확대할 방침이다. 동시에 국내몰의 음성 검색 서비스를 론칭하고, 오프라인 매장과 연계한 각종 안내 서비스까지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향후 쇼핑 정보 외 국내 주요 관광 정보까지 포함해 폭넓은 음성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신세계면세점의 음성 서비스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기업 마이셀럽스와의 협업을 통한 선보이게 됐다. 마이셀럽스는 자체 인공지능 솔루션을 기반으로 업계 선도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자체 서비스인 음성기반 취향 포털 ‘말해’의 성공적인 론칭으로 기술력과 사업성을 검증 받았다. 단순 키워드 매칭 방식과 달리, 인공지능이 대화의 맥락을 인식해 필요한 정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LG생활건강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전입 1명, 전무 승진 2명, 상무 승진 6명 등을 포함한 2019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LG 김홍기 전무가 LG생활건강 부사장으로 승진해 CFO(최고재무관리자)를 맡게 됐다. 중국 화장품 사업을 총괄하면서 후 브랜드를 중심으로 럭셔리 화장품의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김병열 상무는 전무로 승진됐고, 화장품 연구소장으로서 차세대 럭셔리 브랜드 제품개발과 함께 기술개발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박선규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전무 승진 이후에는 각각 아시아사업총괄과 연구원장(CTO)을 맡게 된다. 이와 함께 사업과 마케팅 경험 확대를 통해 사업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부장 보직인사를 실시했다. LG생활건강은 럭셔리화장품 사업부장인 이정애 부사장을 코카콜라음료 사업부장으로 보임하고, 코카콜라음료 사업부장인 이형석 전무를 럭셔리화장품 사업부장으로 보임시켰으며, 아시아사업을 총괄해 온 이우경 전무를 프리미엄화장품 사업부장에 보임했다. <LG생활건강 2019년 임원인사> ◇부사장 승진 김홍기 CFO ◇전무 승진 김병열 아시아사업총괄 박선규 연구원장(CT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라까사호텔 광명(lacasa Hotel Gwangmyeong)’이 레스토랑 ‘라까사 키친(lacasa Kitchen)’을 오픈했다. 라까사호텔 광명 7층에 위치한 라까사 키친은 호텔 메인 레스토랑으로, ‘네온 카페 & 라운지(NEON café & lounge)’, ‘프라이빗 다이닝 룸(Private Dining Room)’ 등으로 구성된다. 레스토랑은 콘티넨탈 스타일로 편하게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메뉴 안에 고객의 기호에 따라 일품요리를 주문하는 ‘알라 카르트(A La Carte)’ 형태로 식사를 할 수 있다.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애프터눈 티세트도 판매한다. 라까사 키친의 ‘네온 카페 & 라운지’는 고급 음료와 주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커피는 최고급 품질의 원두인 과테말라 SHB, 코스타리카 SHB를 블렌딩해 호두나 카카오에서 전해지는 고소함과 진한 달콤함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매년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원두로 올해도 ‘2018 마스터 오브 카페(Master Of Cafe)대회’의 밀크 베이스 부문 1위, 콜드브루 부문 2년 연속 2위를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의 자회사 현대G&F는 영캐주얼 브랜드 ‘SJYP’가 ‘디자이노블(Designovel)’과 협업해 인공지능(AI)이 디자인한 옷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디자이노블’은 패션 AI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국내에서 AI를 활용해 디자인한 옷이 실제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섬 관계자는 “미국 의류 쇼핑몰 ‘스티치픽스(Stitch Fix)’가 지난해 최초로 AI 디자이너가 기획한 옷이 완판되는 등 이미 글로벌 전자상거래·패션기업들이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추세에 있다”며 “이번 협업은 AI가 SJYP의 DB(데이터 베이스)로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 이를 디자인에 반영하는 과정을 내부 스터디하고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말했다. SJYP가 디자이노블과 협업해 선보이는 ‘디노 후드티’는 옷 뒷면에 SJYP가 개발한 캐릭터 ‘디노’와 블록(레고) 콘셉트를 결합한 그래픽 아트가 반영된 아이템으로, SJYP 로고와 디노 캐릭터, 그리고 블록들이 불규칙적으로 배열돼 디자인된 게 특징이다. ‘디노 후드티’는 1차로 SJYP가 브랜드 로고와 캐릭터(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연말 및 크리스마스를 맞아 ‘윈터 원더랜드’ 패키지와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패키지를 각각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빈관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파티’ 장소로, 호텔 최고층에 위치해 야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와인 파티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크리스마스 원더랜드(Christmas Wonderland)’는 전통 한옥 양식의 영빈관에서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포함한 패키지다. 영빈관 정원에 들어선 크고 화려한 트리가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포토존 앞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추억도 남길 수 있다. 또한 북유럽 스타일의 장식을 만드는 크래프트 프로그램이 진행돼 크리스마스 파티를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파티’에서는 연말에 어울리는 와인 10종과 와인에 곁들이기 좋은 마리아주 안주가 뷔페식으로 제공되며, 화려하게 꾸며진 크리스마스 장식과 라이브로 연주되는 캐럴과 함께 호텔에서의 럭셔리한 파티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이그제큐티브 객실 타입을 선택하는 고객들은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이 추가된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리온은 신제품 ‘왕상어밥 새우버거맛’을 출시하면서 ‘고래밥&상어밥’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왕상어밥 새우버거맛’은 기존 ‘상어밥’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과자 크기를 3배 가량 키워 씹을 때 상어밥 여러 개를 한 번에 먹는 듯한 느낌을 준다. 10~20대 젊은 층이 선호하는 고소한 새우맛과 새콤달콤한 타르타르 소스맛의 조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왕고래밥’과 동일하게 과자 중심에 뚫린 구멍 안으로 양념이 배어들어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리온은 ‘왕상어밥’ 출시를 통해 고래와 상어의 대결 구도를 앞세운 브랜드 스토리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리온은 지난 6월 고래밥 특유의 ‘펀(fun)’ 콘셉트를 기반으로 ‘상어밥’을 출시한 바 있다. ‘상어밥’은 ‘고래밥’의 대표 캐릭터인 고래에 대적할 만한 바다 생물인 상어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제품이다. 오리온은 ‘고래밥’에는 없던 해파리, 바닷가재, 소라 등 새로운 모양들로 ‘상어밥’을 구성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30년 넘게 사랑받아온 ‘고래밥’이 ‘상어밥’ 출시 후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며 “맛뿐만 아니라 재미까지 더한 대한민국 대표 ‘펀(fun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재)국제위러브유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가 주최한 ‘제19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 페루 대사를 비롯해 요르단, 방글라데시, 라오스 대사와 각국 외교관, 한국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를 포함한 정치·경제·교육·문화·법조계 등 각계각층 인사들과 시민들이 함께했다. 특히 지구 반대편 남미 페루에서 대법원장을 역임한 두베를리 로드리게스 티네오 대법관(미주기구(OAS) 환경보호 친선대사)과 라오스 정부기관인 라오국가건설전선(LFNC) 부의장이 한국 방문과 함께 콘서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도 보릿고개 시절이 있었듯이 지금 전 인류의 10%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절대빈곤과 재난,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다. 오늘 사랑의 노래가 삶의 힘이 되고, 자립과 희망을 꿈꾸는 의지를 북돋우는 영원한 응원가가 됐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국내 다문화가정과 복지소외가정 200세대에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하고, 해외 20개국에 난민구호와 교육시설을 지원하는 이날 콘서트는 1부 기금 전달식과 2부 사랑의 콘서트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개회사와 축사, 기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