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리온은 디저트매장 ‘초코파이 하우스’를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3개점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리온에 따르면 29일 스타필드 고양점에 이어 30일 스타필드 하남점 및 코엑스몰에 ‘초코파이 하우스’가 각각 오픈한다. 오리온은 스타필드가 쇼핑, 레저,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고 데이트 코스로도 잘 알려져 있어 ‘디저트 초코파이’와 잘 맞는다고 판단,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초코파이를 수제 프리미엄 버전으로 다시 탄생시킨 ‘디저트 초코파이’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이번 스타필드 입점으로 1년 만에 15개의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오리온은 최근 ‘초코파이 하우스’에 ‘생초콜릿 밀크’, ‘생초콜릿 콜드브루’도 선보이며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리온 관계자는 “‘디저트 초코파이’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보다 손쉽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매장을 확대하는 한편,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