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씨에스윈드(112610)는 포르투갈 풍력발전 타워제조 업체의 지분 629억원 어치를 취득 결정 소식에 주가가 상승 중이다. 27일 씨에스윈드는 이날 오후 1시5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4%(1200원) 오른 8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에스윈드는 오는 9월15일 ASM Industries, S.A의 지분 28만9286주를 현금으로 취득할 예정이다. 이는 자기자본의 14.2%에 해당하는 629억3403만원 규모다. 지분 취득 후 해당 기업 지분은 60.0%에 해당하는 28만9286주로 늘어나게 된다. 씨에스윈드는 "유럽 해상풍력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한 생산법인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정은석씨 별세, 정해영(브레인자산운용 감사)씨 부친상 = 27일, 평촌 한림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9일. 031-382-5004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진원생명과학(011000)은 코로나19 DNA 백신(GLS-5310)의 피내 접종과 비강내 접종을 병용한 후 백신 면역반응을 평가하는 1상 임상연구(CoV2-002)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소식에 주가가 상승 중이다. 27일 진원생명과학은 이날 오전 11시 5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36%(1100원) 오른 4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내 3개 임상기관에서 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DNA 백신의 흡인 작용 피내 접종기인 Gene-Derm과 비강내 분무 스프레이를 이용해서 GLS-5310을 병용 접종할 경우 코 부위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코 점막내 면역을 증진할 수 있는지 평가할 예정이다.
[속보]통일부, 북한 매일 오전 9시, 오후 5시 통화 제안에 호응...긍정적 작용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팬젠(222110)이 바이오의약품 제조에 필요한 발현벡터에 관한 브라질 특허를 취득 소식에 주가가 상승 중이다. 27일 팬젠은 이날 오전 11시 3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75%(70원) 오른 9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특허명은 '동물세포발현벡터(Expression vector for animal cells)'이며 앞서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한국에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 사측 관계자는 "기존 타사 벡터에 비해 생산성과 안정성이 향상된 벡터에 관한 특허"라며 "바이오의약품의 대량생산용 동물세포주를 제조하는 데 활용하고 있으며 현재 개발 중인 바이오의약품에 본 특허상 벡터를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이사관 전보 ▲기술디자인특별사법경찰과장 정기현 ◇과장급 전보 ▲산업재산분쟁대응과장 한덕원 ▲상표특별사법경찰과장 김영배 ▲산업재산통상협력팀장 정대순 ▲부정경쟁조사팀장 양인수
삼성SDS, IT 투자 점차 확대 전망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삼성SDS는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액 3조 2509억 원, 영업이익 2247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7%, 영업이익은 14.2% 증가했다. IT서비스 사업 매출액은 기업고객의 IT투자가 회복되면서 클라우드 전환 확대, ERP 사업 업종 다변화, 스마트팩토리 구축 확대, 기업 모바일 관리 솔루션(EMM) 글로벌 사업 확대, 재택근무 활성화에 따른 화상회의 솔루션(Brity Meeting)과 DT기반 고객 업무 자동화 서비스(Brity RPA) 확대 등에 따라 지난해 동기 대비 5.5% 증가한 1조 3919억 원으로 집계됐다. IT플랫폼 기반 물류 사업 매출액은 IT제품 물동량 증가, 해상 물류운임 상승, 대외사업 확대 등에 따라 지난해 동기 대비 49.1% 증가한 1조 8590억 원을 기록했다. 삼성SDS는 하반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기업의 IT 투자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SDS 측은 하반기도 IT분야에서 고도화 된 기업향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차세대 ERP 기반 대외 사업, 스마트팩토리 사업 업종 다변화, 제조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2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365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27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89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365명 증가한 19만1531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이날 확진자는 25~26일 검사자로 추정된다. 4차 대유행 최근 발생 확진자는 1212명→1275명→1316명→1378명→1324명→1100명→1150명→1615명→1600명→1536명→1455명→1454명→1252명→1278명→1784명→1842명→1630명→1629명→1487명→1318명→1365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349명, 경기 364명, 울산 5명, 부산 64명, 경북 20명, 인천 58명, 대전 71명, 경남 85명, 충남 37명, 전남 15명, 광주 22명, 대구 66명, 충북 12명, 제주 15명, 전북 30명, 세종 3명 등이다. 한편 정부는 수도권에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연장했으며, 비수도권은 일괄적으로 3단계를 적용했다.
▲이유미씨 별세, 황수영(경기도의회 의원)씨 장모상=26일 수원시연화장 장례식장 10호, 발인 28일 오전 7시, 031-218-6560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경북에서 2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27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5345명이다. 국내 발생은 20명, 해외유입 5명이다. 국내 감염은 이동이 많은 휴가철을 맞아 다른 시·도 및 도내 다른 시·군 환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구미시에서 각 6명, 경주시에서 5명, 문경·경산시에서 각 2명, 안동·상주시와 의성·칠곡군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지난 25일 확진된 포항 743번 환자의 접촉자 2명, 지난 20일 확진된 부산 환자의 접촉자 1명과 포항 723번 환자의 접촉자 1명, 26일 확진된 포항 749번 환자의 접촉자 1명, 24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지난 24일 유럽에서 입국한 2명, 25일 확진된 구미 696번 환자의 접촉자 2명과 김천 334번 환자의 접촉자 1명 , 23일 확진된 대구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지난 19일 확진된 경남 김해 환자의 접촉자 1명, 26일 확진된 서울 광진구 환자의 접촉자 1명, 24일 확진된 경주 501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일부 지역에선 열대야 현상 지속 폭염특보 발효…전국적인 무더위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화요일인 27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일부 서쪽 내륙은 38도 내외로 오르는 등 매우 덥다.. 대도시와 해안 지역에선 아침 최저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다. 다만 일부 지역에선 습도가 낮아 체감온도가 실제 기온보다 1~2도 가량 낮은 곳도 생긴다.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이 낀다.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은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30㎜다. 아침 기온은 20~27도, 낮 기온은 29~36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7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대관령 19도, 강릉 25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3도, 수원 36도, 춘천 36도, 대관령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일본의 수도 도쿄도에서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29명 발생했다.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는 전주 월요일 신규 확진자(702명)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월요일 기준으로는 가장 많았다. 또 도쿄도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는 것은 7일 연속이다. 최근 1주일간 도쿄도의 평균 감염자는 약 1553명으로 전주(약 1100명)보다 41.2% 늘었다.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난 78명,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2277명으로 변하지 않았다. 도쿄도의 누적 감염자는 20만720명이 됐다. 26일 신규 감염자를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488명으로 가장 많고, 30대가 310명, 40대가 234 명으로 뒤를 이었다. 중증 환자가 될 리스크가 높은 65세 이상 고령자는 총 26명이었다.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 발효...일부 38도 강원·경북, 천둥 동반한 비소식도 있어 광주·전남 폭염 피해 속출...가축폐사 등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화요일인 2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진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일부 서쪽 내륙은 38도 내외로 오르고 매우 덥다. 대도시와 해안 지역에선 아침 최저 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다. 다만, 일부 지역에선 습도가 낮아 체감온도가 실제 기온보다 1~2도 가량 낮은 곳도 생긴다.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이 낀다.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은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30㎜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27도, 낮 기온은 29~36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7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대관령 18도, 강릉 24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