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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우인덕 작가] 닥치고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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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우인덕 작가] 부셔버릴꺼야~
조국 전 법무장관 관련 수사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으로 “인권을 존중하는 절제된 검찰권 행사가 중요하며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은 현실을 성찰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과 그 가족의 잘못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피의사실을 공표에 여론몰이와 흠집내기를 일삼는 검찰에 대한 경고의 의미라고 생각한다. 대통령과 정부에 너무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조 전 장관은 검찰개혁이라는 맡은 바 책임을 다해주고 박수칠 때 떠나는 것이 아름답게 기억될 듯하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시작되던 즈음부터 극일(克日)운동과 패스트트랙의 혼란한 정국까지... 대한민국의 우픈 단상들을 좀더 원초적인 언어로 재구성했다. 대한민국 역사 중 가장 치열한 변화의 시점에 천태만상의 편린들을 모아 어른들의 낙서 같은 그림책을 꾸미게 됐다. 역사를 써가는 순간에도 누군가는 벽에 낙서를 한다. 그렇기에 그림은 가장 원초적인 언어라고 할 수 있다. 낙서와 역사 중 어느 것이 더 가치 있다고 말할 수 있나? 낙서 또한 가치 있는 세상에 대한 기록이며,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바라보면 공식화된 문서나 글보다 좀더 현실에 맞닿아 있는 살아있는 언어다. 나는 오늘의 모습을 풍자하고 비틀어 보며
지금 시점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정치사건의 모든 뉴스는 대부분 ‘검찰발’로 터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검찰은 알리지 않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조 장관 일가가 검찰 수사선상에 오른 현 시점에서 사실상 수사공보를 금지하는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큰 것은 사실이지만, 피의사실 공표 금지를 강화하는 것은 ‘유죄 여론몰이’, ‘혐의 기정사 실화’ 등 기존 수사 관행의 폐단을 근절하고 피의자의 명예와 인권을 보호한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방향임에는 틀림없다. 검찰이 더 이상 언론을 이용한 정치재판이 아닌 정식 재판을 통해 판결하기를 바라본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시작되던 즈음부터 극일(克日)운동과 패스트트랙의 혼란한 정국까지... 대한민국의 우픈 단상들을 좀더 원초적인 언어로 재구성했다. 대한민국 역사 중 가장 치열한 변화의 시점에 천태만상의 편린들을 모아 어른들의 낙서 같은 그림책을 꾸미게 됐다. 역사를 써가는 순간에도 누군가는 벽에 낙서를 한다. 그렇기에 그림은 가장 원초적인 언어라고 할 수 있다. 낙서와 역사 중 어느 것이 더 가치 있다고 말할 수 있나? 낙서 또한 가치 있는 세상에 대한 기록이며,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바라보면 공식화된 문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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