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 출연진과 제작진이 19일 태국 푸껫으로 휴가를 떠났다.
tvN은 "포상휴가는 4박5일 일정"이라며 "류혜영은 미리 예정돼 있던 가족여행 때문에 불참한다. 혜리는 개인일정으로 인해 후발대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6일 최종회에서 케이블채널 사상 최고시청률인 평균 19.6%, 최고 21.6%를 올린 드라마다.
후속작은 tvN 개국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연출 김원석·제작 에이스토리)이다. 22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