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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증권사 신규설립 13곳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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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SC제일은행, KTB네트워크, STX팬오션 등 총 13곳이 증권사 신규 설립 신청서를 제출했다.
당초 증권업 진출설이 있었던 롯데그룹과 아주그룹 등은 신청하지 않았다.
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증권사 신규설립 신청 접수 마감일인 지난달 29일까지 총 13곳이 증권사 신설을 위한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증권사 신설을 5년만에 허용하면서 올해 2월까지 신규설립 신청을 받았다. 기업은행, SC제일은행, KTB네트워크, STX팬오션 등 4개사는 당초 알려진대로 종합증권업 인가를 신청했다.
LIG손해보험, 한국씨티은행, 손복조 전 대우증권 사장이 이끄는 토러스증권, 한국창투는 인수업무가 제외된 자기매매ㆍ위탁매매업 인가를 요청했다. 네덜란드계 ING은행, 한맥선물, 스카이투자자문, 코린교역, 박준형씨(개인사업자) 등은 단순중개업무인 위탁매매업 인가를 신청했다.
이밖에 리먼브라더스가 서울지점을 현지법인(종합증권업)으로, BNP파리바증권과 흥국증권중개가 위탁매매업을 자기매매·위탁매매업으로 전환 신청했다. 한편 기업은행, SC제일은행, 한국씨티은행이 증권사 설립 인가를 받게되면 외환은행, 부산은행 등을 제외한 국내 시중은행들이 모두 증권회사를 계열사로 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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