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제2회 글로벌 뷰티엑스포 모델대회가 내달 14일 오후 5시30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그 성대한 막을 올린다. 행사는 아시아 16개국에 녹화 방송된다.
글로벌뷰티엑스포모델선발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미용총연합회ㆍ칸글로벌ㆍ벨라랩이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는 글로벌뷰티엑스포 미용대회와 같이 진행된다.
선발된 뷰티모델들은 1년 동안 기업 홍보모델과 방송 해외중소기업홍보모델로 언론과 미디어 방송을 통해 활동한다.
신청자 접수마감은 3월25일까지이며, 20세이상의 미혼여성이면 국적상관 없이 누구나 참여하면 된다.
대회 조직위원회 임재수 사업단장은 “선발자들은 세계적 모델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참여한 모델들도 여건에 따라 일자리창출 및 기업과 계약 및 홍보 대사 등으로 활동 할 수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