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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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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HDC, 지주사 프로젝트 부사장에 유병규 전 산업연구원장 영입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HDC현대산업개발그룹(회장 정몽규)이 지주회사 프로젝트 담당 부사장으로 유병규 전 산업연구원장을 영입했다.

HDC현대산업개발그룹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유 부사장은 정부 산업정책과 기업의 경영전략 양쪽을 아우르는 균형적인 시각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대한민국 주력산업과 미래유망산업에 대한 탁월한 시야와 안목을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유병규 HDC현대산업개발 부사장은  정부 산업정책과 기업 경영 전략에 두루 정통한 경영자로 평가받는다. 민간연구소 출신 중 최초로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장에 취임해 2016년부터 2018년 1월까지 일했다. 한국생산성학회 부회장,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본부장 등을 거쳤다.  또 기획재정부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 위원,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지속발전분과장으로 활동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주회사인 HDC(가칭)와 사업회사인 HDC현대산업개발(가칭)로 분할하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추진 중이다. 지주회사 전환은 투자와 사업기능을 쪼개 경영의 투명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주주총회를 거쳐 5월1일부로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할 계획이다.



중국ㆍ일본, 4월 한반도전쟁설 부추기는 속내는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평창올림픽의 결실인 대북특사 파견을 앞두고 뉴욕 한인사회ㆍ중국ㆍ일본을 중심으로 ‘4월 한반도 전쟁위기설’이 또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지난해 4월과 8월 그리고 12월 세 차례에 이어 네 번째 위기설이다. 5일 뉴욕 한인사회의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뉴욕 거주 한인들을 중심으로 한국 내 오피스텔 등을 처분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한다. 이 소식통은 “뉴욕 친구 몇몇이 부동산을 매물로 내놓고, 예정됐던 아파트 입주를 포기하고 있다”고 알려왔다. 이 소식통은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정보 차원 등으로 확인해줄 순 없다고 했지만 “뉴욕 한인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4월 미국의 대북 선제 타격론의 영향일 것”으로 짐작했다. 중국 소식통은 좀 더 구체적인 사실을 알려왔다. 이 소식통은 “중국군은 몇 달 전 동북3성 인근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펼쳤다”며 “이에 미국 쪽에서 훈련 목적을 묻는 질문이 왔다고 한다”고 전했다. 즉시 중국군 훈련 담당은 “유사시 우리나라(중국)를 방위하기 위한 것일뿐이다”고 답했다. 미국 측은 이를 믿지 않고 “우리는 판문점을 통해서 들어가, 판문점을 통해서 내려올테니 경계를 풀어줄 것”을 중국측에 요청했다고

대북 특별사절단 미국으로 출국
[인천=박용근 기자] 북한을 다녀온 대북 특별사절단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8일 미국으로 떠났다. 정 실장과 서 원장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서 미국 워싱턴으로 출발했다. 이들은 2박4일 방미 일정을 소화한 뒤 우리 시간으로 오는 11일 돌아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각각 문재인 정부의 대미·대북 업무를 이끄는 두 사람은 백악관 주요 인사들을 만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구체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북한의 대화 의지와 비핵화 구상을 전달할 전망이다. 미국과 북한이 대화 테이블에 나오도록 설득하는 것이 이번 방문의 최대 목표다. 대북 특별사절단을 이끈 정의용 실장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미국과의 대화를 위해 영변 핵시설 가동을 중단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는 것이 사실이냐'는 취재진 물음에 "아직은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할 단계까지 와있지는 않다"고 선을 그었다. 정 실장은 또 "우선은 북한과 미국의 대화가 성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급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정 실장은 '미국 측에 전달할 북한의 메시지가 무엇이냐'는 물음에는 답을 하지 않고 "잘 다녀오겠다"는 인사말을 남긴 채 출국장으로 들어갔다. 정 실장과

‘익숙한 맛’과 결합한 외식업계 신메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최근 외식업계에 익숙한 맛을 새롭게 재해석한 신메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 같은 제품들은 신메뉴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는 동시에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치킨버거 브랜드 맘스터치는 치킨커틀렛의 맛을 그대로 버거에 옮긴 ‘치킨커틀렛버거’를 선보였다. 젊은 층뿐만 아니라 보다 넓은 고객층 확보를 위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치킨커틀렛을 활용한 것.‘치킨커틀렛버거’는 두툼하고 촉촉한 통닭가슴살 패티에 새콤달콤한 커틀렛소스를 듬뿍 얹은 것이 특징이다. 햄버거에 주로 들어가는 양상추 대신 허브소스가 곁들여진 양배추채와 적채, 당근 등을 더해 치킨커틀렛과 샐러드를 함께 먹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치킨 브랜드 bhc는 고구마 맛탕 콘셉트의 달콤하고 바삭한 ‘스윗츄’를 출시했다. ‘스윗츄’는 고구마 큐브와 땅콩, 아몬두, 호박씨 등을 듬뿍 올리고 조청에 버무린 제품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사용한 고구마 큐브는 먹기에도 편하고 맛탕의 식감과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바삭한 치킨에 황골조청, 쌀엿, 메이플시럽 등으로 만든 소스를 코팅해 시간이 지나도 바삭한 식감을 유지한다. 던킨도너츠는 대표 국민 간식



[시사칼럼] 개·돼지 국민은 통곡하고 공무원 한분만 웃는 나라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민중은 개·돼지다", "신분제를 공고화해야 한다"고 발언하여 국민의 공분을 샀던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파면 불복 소송의 2심에서도 웃었다. 당시 교육부는 각계에서 비판 입장을 표명하는 등 파장이 커지자 나 전 기획관을 즉각 대기 발령했고, 이후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는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국민 신뢰를 실추시킨 점, 고위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품위를 크게 손상한 점 등을 고려해 해임보다 무거운 징계 파면을 결정했다. 그는 징계 결정에 불복해 소청심사를 청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행정 소송을 제기하고 지난해 9월, 1심 재판부는 "국민의 봉사자인 공무원 지위에서 해서는 안 될 발언을 해 국민의 공분을 샀다"고 지적하면서도 발언 경위나 이후 해당 언론사에 사과한 점 등을 감안하면 파면이란 징계는 지나치게 무겁다고 판단했고 2심 재판부도 동일하게 판결했다. ‘민중은 개·돼지’ 발언... “헌법 10조, 11조를 위반한 중대 범죄” 양형제가 제도화 되지 않은 나라에서 판결은 판사 독자적으로 행해 오고 있고 정부는 이를 법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판결은 선배들이 내린 판례를 중시하고 상식과 관습을 중시하는 판

[특집ㅣ양평군] 김선교 군수 “양평은 살고 싶은 도시, 누구나 행복한 도시”
[시사뉴스 양평=강기호 기자] 빼곡하게 들어선 빌딩들, 답답한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터를 잡고 자연을 벗 삼아 여유롭게 사는 것은 이 시대 모든 직장인들의 로망이다. 이러한 로망을 반영한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가 최근 조사돼 발표됐다. 제주도와 강원도 속초시에 이어 경기도 양평군이 3위에 꼽혔다. 이어 강릉과 춘천, 원주와 여수, 용인과 파주, 천안 순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이러한 평가와 함께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양평의 모습을 재조명해본다. 천혜의 자연환경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보너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의 일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천혜의 자연환경은 필수다. 그 중에서도 배산임수(背山臨 水)의 입지는 주거 지역으로서 최고로 손꼽히며 양평에서는 듬직한 용문산을 등지고, 수려한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와 함께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와 충청 이남의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중부내륙고속도로도 쾌적한 주거여건 조성에 한 몫하고 있다. 문산에서 서울을 거쳐 지평에 이르는 경의중앙선도 주민의 교통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