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국회의 조속한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회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갔다.
8일차인 26일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과 한국펫산업소매협회 김성일 상근이사, 윤영수 이사 등 임직원 등이, 9일차인 27일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을 비롯, 소상공인연합회 생계형 적합업종 추진위원회 김대준 부위원장, 한국인터넷피시문화협회 김병수 회장, 이상화 서울지부장 등 임직원 등이 나와 국회의 조속한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사회적·경제적 보호가 필요한 소상공인들로 경쟁을 유지할 수 있는 소상공인 업종을 선정,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법제화하여 대기업의 소상공인 침탈을 막아내야 한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으며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이 조속히 가시화 될 때 까지 국회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