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ㆍ기아차, 협력사 평균 매출액 16년간 3.9배 성장 현대ㆍ기아차는 자동차부품 산업의 발전이 곧 자동차 산업 및 국가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매년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협력사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대ㆍ기아차는 ▲2008년부터 협력사와 그룹 차원의 공정거래 협약 체결 ▲2012년부터 협력사 대상 채용박람회 개최 ▲설ㆍ추석 등 매 명절 때마다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현대ㆍ기아차 1차 협력사의 2017년 평균 매출액은 2,858억원(추정)으로 동반성장 활동이 본격화된 2001년 733억원 대비 16년 만에 3.9배가 증가하는 등 연평균 8.9%의 지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 계열사/의존도 10% 미만 업체/부품 비전문업체 등 제외한 1차 협력사 기준) 이는 현대ㆍ기아차의 성장과 함께 납품 물량이 증가하고 품질 경쟁력 향상에 따라 해외 완성차 업체로의 수출도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협력사 기업 규모의 경우 대기업 숫자는 2017년 158개사로 2001년 46개사 대비 3.4배 증가했고, 이중 중견기업 숫자도 같은 기간 37개사에서 130개사로 3.5배 증가했다. 이에 따라 중견기업이 전체 1차 협력사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2001년 13%에서 지난해 49%까지 늘어났으며, 중소기업 협력사 비중은 같은 기간 84%에서 40%로 낮아졌다. 동반성장의 지속성을 보여주는 평균 거래기간 또한 국내 중소 제조업 평균인 11년을 3배 가까이 웃도는 31년으로, 특히 11년 이상 거래 협력사가 98%에 달할 뿐만 아니라 현대차 설립(1967년) 당시부터 40년 이상 거래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협력사도 68개사에 이르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ㆍ기아차는 전세계 주요 지역에 글로벌 생산기지를 구축하면서 1·2차 협력사들의 해외 동반진출을 적극 지원, 2000년 당시 41개사에 불과했던 해외 동반진출 협력사 수는 772개사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