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한국메나리니가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의 광고모델로 배우 김승수를 발탁했다.
회사는 김승수와 함께한 첫 TV 광고를 통해 손발톱 무좀 전문 치료제로 풀케어만의 특장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김승수가 갖고 있는 특유의 부드럽고 신뢰감 있는 목소리와 풀케어의 브랜드 이미지를 접목시킨다는 계획이다.
TV광고 컨셉도 ‘5년 연속 판매 1위, 임상 입증 효과, 글로벌 특허 기술’을 강조해 풀케어를 선택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를 집중 설명토록 짜여졌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김승수의 고급스럽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손발톱 치료제 풀케어의 No.1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김승수는 한국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레오 승수’라고 불리며, 중장년층은 물론 2030 여성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 구혼에 800여 통의 이메일이 도착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