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19.04.26 (금)

  • 흐림동두천 9.6℃
  • 흐림강릉 8.4℃
  • 서울 9.9℃
  • 흐림대전 11.6℃
  • 대구 10.2℃
  • 울산 10.8℃
  • 광주 10.0℃
  • 흐림부산 12.6℃
  • 흐림고창 10.0℃
  • 흐림제주 11.8℃
  • 흐림강화 10.3℃
  • 흐림보은 10.4℃
  • 흐림금산 11.3℃
  • 흐림강진군 10.7℃
  • 흐림경주시 10.8℃
  • 흐림거제 12.8℃
기상청 제공

경제

현대ㆍ기아차, 돈 풀자 날았다… 세계1위 중국시장서 회복세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중국내 사회공헌도를 높이고 SUV 라인을 강화한 현대ㆍ기아자동차의 현지 판매량이 대폭 상승했다.  

현대ㆍ기아차는 세계1위 중국 자동차 시장의 지난달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01.9% 증가한 10만3109대였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는 같은 기간 100.0% 증가한 7만7대, 기아차가 106.2%가 증가한 3만3102대를 기록했다.

글로벌 주력시장인 중국내 호조로 인해 그간 증권가를 나돌던 그룹의 위기설도 당분간 잠잠해질 전망이다. 이 소식은 투자자들의 플러스 심리로 이어졌다. 네이버 증권정보에 따르면 현대차 주가는 전일 대비 2500원(1.56%) 오른 16만25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영업이익이 반토막 났던 1분기 성적표를 감안한다면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기아차의 주가도 2.42% 상승한 3만3850원으로 첫 거래를 시작하며 행복한 5월 첫째주를 예감케 했다.

현대ㆍ기아차의 이번 상승세 주역은 SUV였다. 

현대차의 간판 차종 링동이 올해 들어 월별 판매로는 가장 많은 1만9300대로 전체 실적 상승을 이끌었고, 소형 SUV 신차 엔씨노가 출시 첫달부터 4385대가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기아차에선 K2(9818대), K3(7983대)가 전체 판매를 리드했고, 그 뒤를 준중형 SUV 즈파오가 4836대로 맹추격하기 시작했다.

중국 자동차 시장은 전체 산업수요 대비 SUV 차급 비중이 2010년 12%에서 지난해 42%까지 성장했다. 

특히 소형 SUV는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차급 중 하나이다. 2013년만 해도 5개 차종 21만1000여대 규모였으나 지난해에는 16개 차종 67만6000여대가 팔리며 4년만에 3배 이상 성장했다.

현대ㆍ기아차는 이를 적극 반영, SUV 라인업을 대폭 보강하며 판매 및 수익성 향상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엔씨노를 지난달부터 판매하기 시작했고, 기아차 또한 이파오를 올해 하반기 출시한다”며 “현대ㆍ기아차는 현지 전략형 소형 SUV 신차를 앞세워 SUV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중국내 사회 공헌도를 높인 것도 한몫했다. 현대ㆍ기아차는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사회공헌활동 평가기관인 사회과학원에서 발표한 ‘기업공익 발전지수’ 평가에서 중국 국유기업 및 민영기업을 모두 제치고 외자기업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 





배너

위성백 예보사장의 이상한 임원 임명..초록동색?
[시사뉴스 기동취재반]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 취임 후 예보의 이사회 구성이 거의 전부 새로운 인물로 교체됐다.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비상임 이사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전부가 현 정부 들어 교체됐고, 이중 9명은 위성백 현 사장 임기에 임명됐다. 그런데 이사회의 인적 구성을 보면 예금보험공사에 알맞은 전문성을 갖춘 인사인지 의문이다. 또한 채용공고에 따른 제대로 된 심사를 했는지도 의문이다. 특히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할 것 없이 채용비리 관련 재판이 사회적 이슈임에도 예보가 이러한 흐름을 따르고 있는지 짚어볼 문제이다. 위성백 사장의 임원추천위원회의 아리송한 기준 위성백 사장은 국내 금융산업의 중추적인 위기관리기구로서 예금자 보호와 금융제도의 안정성 유지에 소임을 다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숫자로 대변되는 금융에 전문성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 할 수 있다. 특히 예보는 중추적인 위기관리기구다. 아무리 다양성을 강조한다고 하더라도 예보의 성격상 금융 지식에 대한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2019년 4월 17일 기준 예보 이사회 구성을 보면 상임이사와 비상임이사를 합한 14명 중 비금융출신이 7명을 차지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 출신은 단 3명에

윤후덕,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접경지역 지자체 거버넌스 구축방안 토론회 개최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접경지역 지자체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접경지역분과위원회 윤후덕 위원장과 김정우 간사, 김두관・박정・이재정・정성호・정재호・황희 의원은 26일(금) 오후 2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접경지역 지자체 거버넌스 구축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남북 평화협력시대를 맞이하여, 남북교류협력과 접경지역의 평화지대화 발전을 위해 접경지역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집중 토론할 예정이다. 윤후덕 의원은 “남북 간 오랜 대립과 갈등으로 접경지역은 70년 동안 소외되어왔으며 각종 규제로 인한 불이익을 감수해야했다”고 지적하며, “주거·교통·교육·문화 등 남북분단으로 낙후된 접경지역의 경제발전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지역적 불균형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임을출 경남대학교 교수가 ‘남북교류협력 및 접경지역 평화지대화를 위한 지방정부간 거버넌스 구축 방안’에 대해, 김동성 경기연구원 북부연구센터장이 ‘한강하구 남북 공동활용을 위한 접경지역 거버넌스 구축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그리고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