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18.11.08 (목)

  • 흐림동두천 12.7℃
  • 흐림강릉 11.4℃
  • 서울 11.7℃
  • 대전 14.8℃
  • 대구 15.5℃
  • 울산 18.1℃
  • 광주 16.9℃
  • 부산 18.2℃
  • 흐림고창 17.6℃
  • 제주 19.2℃
  • 흐림강화 12.9℃
  • 흐림보은 15.3℃
  • 흐림금산 15.4℃
  • 흐림강진군 17.9℃
  • 흐림경주시 15.2℃
  • 흐림거제 19.0℃
기상청 제공

경제

라비오뜨 등 韓뷰티기업, ‘뉴이스트W’‘워너원’ 아이돌 모시기 열풍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한국 화장품업계에 남성 아이돌 열풍이 뜨겁다. 섭외만 된다면 폭발적인 구매력을 갖춘 팬텀으로 인한 경제적 이익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까지,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2010년 엑소를 모델로 내세운 네이처리퍼블릭 이후 상위 브랜드숍 7곳 가운데 6곳이 남성 아이돌 그룹을 모델로 뽑았다.

이니스프리는 워너원, 더샘은 세븐틴, 토니모리는 비투비, 더페이스샵은 GOT7(갓세븐)을 선정해 마케팅에 돌입했다.

업계 관계자는 “한류 아이돌 그룹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해외 현지 프로모션 뿐만 아니라 내수 시장 활성화에도 큰 도움울 준다”고 말했다. 

팬사인회, 팬미팅,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 브로마이드 증정 이벤트 때마다 팬들은 기꺼이 자신의 우상을 위해 지갑을 연다는 설명이다.  

게다가 TV 등 여러 언론 매체들을 통해 구축해온 브랜드 이미지도 탁월해 짧게는 한달만에 섭외비 등 제반 지출 비용 일체의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경제적 효과도 갖췄다.    



이런 이유로 기존 화장품 브랜드숍 뿐만 아닌 후발주자들 역시도 남성아이돌 그룹 모시기 삼매경이다.

청정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는 전속모델로 뉴이스트W를 기용해 신제품 블루 세이프티 선스틱을 완판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이를 기념해 서초동 흰물결아트센터에서 뉴이스트 W 모델인 JR, 아론, 백호, 렌의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다. 회사측은 한정된 인원만 초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훨씬 많은 팬들이 몰려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라비오뜨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들의 사랑으로 홈쇼핑 완판돌에 등극한 모델 뉴이스트 W와 함께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라비오뜨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폼페이오-김영철 뉴욕회담 무산…‘인권ㆍ비핵화 논의’ 부담?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뉴욕에서 열리기로 예정됐던 북미고위급회담 무산되면서 그 배경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은 현지시간 8일 북미 고위급회담을 개최키로 했다. 그러나 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 6일 돌연 “이번 주 뉴욕에서 열리기로 돼 있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북한 관리들과의 회담은 차후에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북미고위급회담 연기와 관련해 “북측에서 연기하자는 통보를 받았다는 게 미국 측의 설명”이라고 말했다. 이번 북미고위급 회담이 취소된 여러 말들이 정치권 사이에서 오가고 있지만, 실제 원인은 뚜렷하지 않아 해석이 분분한 상황이다. 그러나 대체로 미국측이 제기한 북한 인권 문제 및 완전하고 검증된 비핵화 요구에 따른 부담이 북한 측으로서는 컸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국은 북미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북한 인권’ 문제를 언급하고 있었다. 실제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미 국무부 당국자는 “미국은 북한 정부가 저지르는 지독한 인권침해와 유린에 깊이 우려한다”며 “북한 지도부의 책임을 계속 추궁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국제

폼페이오-김영철 뉴욕회담 무산…‘인권ㆍ비핵화 논의’ 부담?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뉴욕에서 열리기로 예정됐던 북미고위급회담 무산되면서 그 배경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은 현지시간 8일 북미 고위급회담을 개최키로 했다. 그러나 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 6일 돌연 “이번 주 뉴욕에서 열리기로 돼 있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북한 관리들과의 회담은 차후에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북미고위급회담 연기와 관련해 “북측에서 연기하자는 통보를 받았다는 게 미국 측의 설명”이라고 말했다. 이번 북미고위급 회담이 취소된 여러 말들이 정치권 사이에서 오가고 있지만, 실제 원인은 뚜렷하지 않아 해석이 분분한 상황이다. 그러나 대체로 미국측이 제기한 북한 인권 문제 및 완전하고 검증된 비핵화 요구에 따른 부담이 북한 측으로서는 컸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국은 북미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북한 인권’ 문제를 언급하고 있었다. 실제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미 국무부 당국자는 “미국은 북한 정부가 저지르는 지독한 인권침해와 유린에 깊이 우려한다”며 “북한 지도부의 책임을 계속 추궁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국제




[간단칼럼] 동물 살해, 결코 정당화 될 수 없어
[이정민 칼럼니스트] 인류는 다른 생물들의 희생에 의존해 생존하고 있기 때문에, 인류가 좀 더 애정을 갖고 감정을 이입하기 쉬운 귀여운 동물이나 포유류에 한해서 동물학대를 논의할 뿐 다른 종류의 희생이나 학대에 대해서는 무감각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이중 잣대에 대한 비판들은 대부분 피장파장의 오류와 현실성 문제로서 반박된다. 심지어 일부는 “개미까지 죽이는 것조차 처벌한다면 처벌 안 당할 사람이 있겠는가? 단속 자체도 불가능하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인간과 가까운 동물부터 점차 동물학대를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일 뿐이다”고 주장한다. 모순되게도 이런 논리를 들고 나오는 사람들에게 “그러면 곤충을 죽이는 행위도 법으로 처벌하면 좋겠냐?”고 물으면 “그렇지도 않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동물을 살해한 사람이 “너는 개미를 밟아 죽였으니 내가 동물 죽이는 것에 뭐라 하지 말라”며 ‘죄 없는 자가 돌을 던지라’ 논리로 동물학대를 정당화하려 든다면 그대는 어떻게 답할 것인가. 이는 피장파장의 오류일 뿐이다. 인간과 동물과의 관계형성은 불가피한다. 동물을 우리의 삶에서 떼어낼 수 없다. 인간과 동물이 물리적으로 마주칠 수 있는 공간에 함게 존재하는 한 서로의 삶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