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MP그룹의 미스터피자가 미피프렌즈에게 1만원 할인쿠폰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미피프렌즈 1만원 할인 쿠폰 증정미스터피자 가을맞이 고객 할인행사로 간편결제 전문 어플리케이션 '페이코(PAYCO)'와 지하철 교통 정보 어플리케이션 '지하철종결자'와 제휴를 통해 진행한다. 미피프렌즈 1만원 할인쿠폰은 해당 어플리케이션 이용자 각 200만명에게 랜덤 발송되며, 10월31일까지 미스터피자 전 채널(내점, 콜, 온라인)에서 3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MP그룹은 미스터피자 주 고객층이 대중교통 앱과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에 착안, 많은 고객들에게 미스터피자를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미피프렌즈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올해 킹새우와 우삼겹이 반반 토핑된 새우천왕과 치킨과 우삼겹이 함께 올라간 치우천왕을 선보였다. 두 가지 메뉴를 한번에 맛볼 수 있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창립 28주년을 맞아 선보인 ‘멜로감자’와 ‘스윗하구마’ 피자는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피자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미스터피자를 애용하는 고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1만원 할인쿠폰 증정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미스터피자를 통해 가족, 연인, 지인과 함께 가을을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