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0 (일)

  • 맑음동두천 19.2℃
  • 맑음강릉 13.4℃
  • 맑음서울 19.7℃
  • 맑음대전 17.9℃
  • 흐림대구 14.6℃
  • 흐림울산 12.2℃
  • 구름많음광주 19.9℃
  • 흐림부산 13.4℃
  • 흐림고창 13.6℃
  • 맑음제주 18.7℃
  • 맑음강화 14.8℃
  • 맑음보은 15.5℃
  • 맑음금산 17.3℃
  • 흐림강진군 15.4℃
  • 흐림경주시 12.7℃
  • 흐림거제 13.7℃
기상청 제공

사회

오산시, 2018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URL복사


[시사뉴스 오산=양용기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8일 오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18년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오산시통합방위협의회는 군, 경찰, 소방 등 각급 기관단체장 및 민간위원 1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의 통합방위 대비책, 지역방위작전 및 교육훈련 지원대책, 지원예비군의 육성 등을 논의하고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분기별로 개최한다. 

이번 3분기에는 관할지역 지역방위의 주역을 담당하고 있는 예비군을 육성 및 지원함으로써 유사시 즉각적인 지역방위태세를 확립하고자 2019년도 예비군육성지원금을 심의 및 의결하였다.

특히 비상사태 시 즉각 투입할 수 있는 드론구입 예산이 포함되어 유사시에는 물론 재난 시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방위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예비군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오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곽상욱 오산시장은 “국가 안보 태세 확립을 굳건히 다질 수 있도록 민․관․군․경 유관기관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