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0 (일)

  • 맑음동두천 19.2℃
  • 맑음강릉 13.4℃
  • 맑음서울 19.7℃
  • 맑음대전 17.9℃
  • 흐림대구 14.6℃
  • 흐림울산 12.2℃
  • 구름많음광주 19.9℃
  • 흐림부산 13.4℃
  • 흐림고창 13.6℃
  • 맑음제주 18.7℃
  • 맑음강화 14.8℃
  • 맑음보은 15.5℃
  • 맑음금산 17.3℃
  • 흐림강진군 15.4℃
  • 흐림경주시 12.7℃
  • 흐림거제 13.7℃
기상청 제공

사람들

화성시문화재단, ‘마을축제 활성화 위한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Ⅱ’ 개설

URL복사


[시사뉴스 화성=양용기 기자] 화성시의 마을축제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Ⅱ(이하 마을축제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Ⅱ)가 (재)화성시문화재단의 주관으로 오는 10월 23일(화)부터 11월 29일(목)까지 화성시립 태안도서관에서 운영된다. 

화성시 관내 민간운영 축제 담당자 및 기획운영자, 문화기반 청년활동가 등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마을축제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Ⅱ」는 지난해 기본과정에 이어 운영되는 심화교육과정이다. 축제 기획운영의 실무역량을 강화해 민간 전문가를 양성하는 본 교육은 지역축제의 현황과 진단, 화성시 지역축제의 브랜드활성화 전략, 화성시 권역별 마을축제의 맞춤 컨설팅 등을 주제로 커리큘럼을 구성하였다.  

「마을축제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Ⅱ」는 축제 기획 및 평가, 현장 운영 전문가 등 축제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총 12회 교육으로 진행된다. 축제 감독 및 교수진의 강의 10회, 우수축제 현장 벤치마킹 2회를 구성하여 지역축제 현장운영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 허명범 축제추진팀장은 “「마을축제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Ⅱ」가 화성시 관내 주민주도형 마을축제의 지역 특성화를 제고하고 대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아카데미 수료생들이 관내 특성화 축제와 마을특화축제의 질적 성장을 유도하여 향후 지역문화 전문 인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하였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