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자연주의 샴푸 브랜드 프레시팝(FRESH PoP)이 연약한 두피와 모발에 사용할 수 있는 유아동용 ‘순한’ 거품샴푸를 새롭게 출시했다.
유아동기 어린이 두피는 성인보다 예민할 수 있기 때문에 두피 자극을 줄이면서 부드럽게 클렌징하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프레시팝이 새롭게 선보이는 ‘순한’ 거품샴푸는 유아동을 위한 거품 타입의 저자극 샴푸이다. 하이포알러지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안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두피와 모발에 대한 자극은 물론 머리를 감기다가 샴푸 거품이 아이 눈에 들어가 따가워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부모의 고민도 덜어준다.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대신 코코넛과 팜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두피 자극을 줄인 것은 물론 파라벤, 실리콘오일, 합성색소, 향료, 동물성 원료, 동물성 오일 등 9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약산성 9無 처방으로 연약한 두피와 모발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펌핑하는 순간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이 발생해 두피와 모발의 노폐물을 부드럽게 세정할 수 있고 손에 덜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다. 케일 성분이 함유되어 연약한 두피를 진정시키는 동시에 코코넛 오일 성분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어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새롭게 출시한 프레시팝 ‘순한’ 거품샴푸는 전국 롯데 마트와 아모레퍼시픽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