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모아엘가' 브랜드의 중견주택업체 모아주택산업이 2018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모아주택산업이 이달 31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설비, 전기, 분양관리팀, 개발사업팀, 재무관리팀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경력직의 경우 관련분야 2~5년 이상 근무자 △분양관리팀=부동산관련학과 졸업자 우대 △재무관리팀=회계·세무관련학과 졸업자 우대 등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모아주택산업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모아주택산업은 30년 전통의 주택건설 명가로 혜림건설, 한아건설, 덕평산업개발 등 가족회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