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분식 브랜드 국수나무가 쌀쌀해진 날씨에 따끈하게 즐길 수 있는 동절기 시즌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국수나무 동절기 시즌 메뉴는 ‘도토리들깨칼국수’와 ‘모듬어묵우동’, ‘알찬떡만두국’ 등 3종이다.
‘도토리들깨칼국수’는 고소한 들깨가루를 우려내 만든 들깨 육수에 찰진 도토리반죽으로 만든 칼국수를 넣어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키는 겨울철 건강한 한끼 메뉴다. ‘모듬어묵우동’은 가쓰오부시의 진한 풍미가 더해진 육수에 다양한 야채 토핑이 어우러져 한 끼 식사는 물론, 겨울철 출출함을 달래줄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알찬떡만두국’은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멸치육수에 고기만두 또는 김치만두와 쌀떡을 푸짐하게 더했다.
국수나무 관계자는 “어느새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따뜻한 국물로 몸을 데울 수 있는 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며 “날씨가 더욱 추워지면서 고객들이 알뜰한 가격으로 맛있는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메뉴를 선보였으니, 국수나무 동절기 신메뉴와 함께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