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0 (일)

  • 맑음동두천 19.2℃
  • 맑음강릉 13.4℃
  • 맑음서울 19.7℃
  • 맑음대전 17.9℃
  • 흐림대구 14.6℃
  • 흐림울산 12.2℃
  • 구름많음광주 19.9℃
  • 흐림부산 13.4℃
  • 흐림고창 13.6℃
  • 맑음제주 18.7℃
  • 맑음강화 14.8℃
  • 맑음보은 15.5℃
  • 맑음금산 17.3℃
  • 흐림강진군 15.4℃
  • 흐림경주시 12.7℃
  • 흐림거제 13.7℃
기상청 제공

사람들

김문환 오산부시장,‘주민밀착형 사업현장’ 방문

URL복사


[시사뉴스 오산=양용기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0일 민선7기 경기도지사 및 오산시장 공동 공약사항인 한강~평택호 자전거도로 구축사업과 오산천 생태정원 조성사업 및 궐동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해 김문환 오산 부시장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강~평택호 자전거도로 구축 사업은 한강에서 평택호까지 경기도 남부권 자전거도로 연계 구축을 통해 오산시를 자전거여행의 거점화로 하기 위해 추진중인 사업이며, 은계동 침례교회 일원 오산천 舊)인라인스케이트장에 조성되는 생태정원은 ㈜아모레퍼시픽과 공동으로 오산천을 문화와 낭만이 흐르는 힐링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2019년도 10월 준공 예정이다.

아울러, 궐동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환경부 예산을 지원받아 수질개선 및 생물서식처 향상 등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9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착공 중에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김 부시장은 상기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보고를 받고 주민 건의사항 등을 미리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문환 오산부시장은 “사업 대상지가 주택가 인근임에 따라 공사 추진 시 소음, 먼지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노력하고, 민선7기 공약사항인 한강~평택호 자전거도로가 임기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