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깊어가는 가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이번 ‘라운지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최고층에 위치한 라운지에서 특별한 디저트와 함께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도심 속 가을 야경이 멋스러운 구로의 ‘어반 라운지(Urban Lounge) 패키지’는 훈제연어, 모짜렐라 샐러드, 치즈&크래커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디저트가 포함됐다. 상품 구성은 △스탠더드 객실(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디저트(2인) △신라스테이 미니베어(1개)를 제공한다. 라운지 이용시간은 주중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주말은 6시부터 9시까지이며, 기간은 10월31일까지다.
탁트인 가을 야경이 장점인 천안의 ‘라운지 인비테이션(Lounge Invitation)패지키’는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을 메뉴로 구성된 ‘해피아워’를 운영한다. 메뉴로는 샐러드, 소시지, 빵, 견과류 등을 비롯 맥주와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객실 또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디럭스 룸을 기본 객실로 구성했다. 패키지 구성은 △디럭스 객실(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해피아워(2인) △신라스테이 베어(1개) 등이다. 라운지 이용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가능하다. 이용 기간은 12월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