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용)은 문화체육관광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 주관한 제59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당당히 금상을 수상한 화성두레농악보존회의 입상을 화성갑 당원들과 함께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성읍민속마을에서 개최 되었으며, 화성두레농악보존회는 경기도 대표로 지난 14일 12시 40분 경연에 참가 했다.
특히, 김용 위원장은 "향남, 양감, 정남, 비봉, 남양, 서신, 기배, 화산, 동탄 등 각지의 화성시민들로 구성된 90여명의 회원이 참가하여 얻은 또 한번의 쾌거이며 이는 시민과 경기도민이 함께 축하해야 할 경사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앞으로 화성두레농악보존회의 발전을 위해 정책적으로 많은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