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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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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아모레퍼시픽그룹 임원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경영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객과 유통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조기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조직개편을 기존 브랜드채널 조직을 브랜드와 채널로 분리해 브랜드 중심으로 했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5년 ‘원대한 기업(Great Brand Company)’을 향한 기업 비전을 대내외에 적극적으로 소통해, 지속 가능한 중장기 성장 기반을 공고하게 구축하는 것과 동시에 내년도 경영 전략을 선제적으로 준비할 방침이다.


특이성(Singularity)을 갖춘 브랜드와 혁신 상품을 개발하고, 온·오프라인 리테일 공간에서 차별화된 구매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브랜드 마케팅과 영업이 각각의 전문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조직 체계를 새롭게 설계했다.


기존 마케팅과 영업이 통합된 ‘Luxury/Premium Business Unit’을 마케팅 전담 조직으로 구성된 ‘Luxury/Premium Brand Unit’으로 개편하고, 분산돼 있던 국내 화장품 채널 조직을 ‘뷰티영업 Unit’으로 통합했다.


면세, 디지털 등 새로운 성장 채널에 내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조직을 정비했다. 기존 신성장 Business Unit 산하의 ‘Travel Retail/Global Travel Division’을 국내외 면세 채널의 성장세 및 고객이 지닌 특수성을 고려해 별도의 ‘Travel Retail Unit’으로 승격했다. 


화장품과는 상이한 HBO 카테고리가 지닌 고유의 마케팅·영업 속성을 반영해 기존 Business Unit 체계로 운영될 ‘Daily Beauty Unit’은 디지털 혁신 가속화의 일환으로 조직 내 ‘e커머스 Division’을 신설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본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통해 각 조직이 지닌 핵심 역량에 보다 집중한 가운데 조직간의 긴밀한 협업을 공고히 하고자 한다”며 “더불어 지속가능한 질적 성장을 향한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는 기회로 삼고, 아시안 뷰티의 새로운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변화하게 하는 원대한 기업이자 존경받는 글로벌 대표 뷰티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전무 승진
㈜아모레퍼시픽 ▲데일리뷰티 Unit 임혜영
㈜아모레퍼시픽그룹 ▲그룹홍보실 이희복


◇상무 승진
㈜아모레퍼시픽 ▲럭셔리브랜드 Unit 설화수 Division 김민아

                       ▲프리미엄브랜드 Unit 라네즈 Division 이혜진

                       ▲프리미엄브랜드 Unit IOPE Division 배지현

                       ▲데일리뷰티 Unit 해피바스&메디안 Division 한나현

                       ▲데일리뷰티 Unit 데일리뷰티 영업 Division 이영운

                       ▲데일리뷰티 Unit 데일리뷰티 e커머스 Division 유호영

                       ▲뷰티영업 Unit 백화점 Division 이영훈
                       ▲뷰티영업 Unit e커머스 Division 이민규

                       ▲오설록 Division 서혁제

                       ▲R&D Unit 기반혁신연구 Division 박원석

                       ▲SCM Unit 개발&구매 Division 정창욱

                       ▲법무 Unit 법무 Division 신희철

                       ▲법무 Unit 준법경영 Division 이상호

                       ▲아세안 RHQ 나정균

                       ▲비서실 이준식
㈜아모레퍼시픽그룹 ▲그룹전략실 지속가능경영 Division 오정화

                              ▲그룹경영진단실감사팀 안재성

                              ▲AGO 이진표
㈜에뛰드 ▲마케팅 Division 이수연


◇전무 전보
㈜아모레퍼시픽 ▲럭셔리브랜드 Unit 강병영

                       ▲뷰티영업 Unit 이우동

                       ▲TR Unit 김영수
㈜에뛰드 ▲대표이사 심재완


◇상무 전보
㈜아모레퍼시픽 ▲사업전략 Division 박태호

                       ▲럭셔리브랜드 Unit 헤라 Division 이지연

                       ▲프리미엄브랜드 Unit 정혜진

                       ▲프리미엄브랜드 Unit SG Division 홍지선

                       ▲데일리뷰티 Unit 려&미쟝센 Division 박유현

                       ▲뷰티영업 Unit MBS Division 유치호
㈜아모레퍼시픽그룹 ▲그룹전략실 그룹전략 Division 황영민
㈜아모스프로페셔널 ▲대표이사 노상철
㈜에스쁘아 ▲대표이사 임중식
㈜퍼시픽글라스 ▲대표이사 홍형수
㈜코스비전 ▲대표이사 김재성




폼페이오-김영철 뉴욕회담 무산…‘인권ㆍ비핵화 논의’ 부담?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뉴욕에서 열리기로 예정됐던 북미고위급회담 무산되면서 그 배경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은 현지시간 8일 북미 고위급회담을 개최키로 했다. 그러나 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 6일 돌연 “이번 주 뉴욕에서 열리기로 돼 있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북한 관리들과의 회담은 차후에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북미고위급회담 연기와 관련해 “북측에서 연기하자는 통보를 받았다는 게 미국 측의 설명”이라고 말했다. 이번 북미고위급 회담이 취소된 여러 말들이 정치권 사이에서 오가고 있지만, 실제 원인은 뚜렷하지 않아 해석이 분분한 상황이다. 그러나 대체로 미국측이 제기한 북한 인권 문제 및 완전하고 검증된 비핵화 요구에 따른 부담이 북한 측으로서는 컸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국은 북미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북한 인권’ 문제를 언급하고 있었다. 실제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미 국무부 당국자는 “미국은 북한 정부가 저지르는 지독한 인권침해와 유린에 깊이 우려한다”며 “북한 지도부의 책임을 계속 추궁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국제

폼페이오-김영철 뉴욕회담 무산…‘인권ㆍ비핵화 논의’ 부담?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뉴욕에서 열리기로 예정됐던 북미고위급회담 무산되면서 그 배경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은 현지시간 8일 북미 고위급회담을 개최키로 했다. 그러나 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 6일 돌연 “이번 주 뉴욕에서 열리기로 돼 있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북한 관리들과의 회담은 차후에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북미고위급회담 연기와 관련해 “북측에서 연기하자는 통보를 받았다는 게 미국 측의 설명”이라고 말했다. 이번 북미고위급 회담이 취소된 여러 말들이 정치권 사이에서 오가고 있지만, 실제 원인은 뚜렷하지 않아 해석이 분분한 상황이다. 그러나 대체로 미국측이 제기한 북한 인권 문제 및 완전하고 검증된 비핵화 요구에 따른 부담이 북한 측으로서는 컸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국은 북미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북한 인권’ 문제를 언급하고 있었다. 실제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미 국무부 당국자는 “미국은 북한 정부가 저지르는 지독한 인권침해와 유린에 깊이 우려한다”며 “북한 지도부의 책임을 계속 추궁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국제

쿠팡, ‘미술·화방용품 전문관’ 오픈… 73만개 제품 한곳에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미술/화방용품&붓’ 전문관을 오픈했다. ‘미술/화방용품&붓’ 전문관에서는 문구/오피스 카테고리 내에 새로이 오픈한 이번 전문관을 통해 고객들은 73만여개 미술 및 전문화방용품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신한, 알파, 윈저앤뉴튼, 램브란트 등 2만2000여종의 국내외의 주요 미술/화방 브랜드 상품을 로켓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하다. 취미로 미술을 하고 싶지만 어떤 것부터 시작할지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캘리그라피’, ‘컬러링북’, ‘명화DIY’ 등 인기 검색어별 관련 상품을 따로 모았다. 또한, 수채화, 유화, 아크릴화, 디자인/구성, 동양화/서예, 붓 전문관, 제도용품, 유아미술용품 등 미술 기법과 재료별로 18개 카테고리를 구성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붓 전문관’에서는 대상별, 용도별로 비교 구매가 가능하도록 가이드를 추가해 맞춤 상품을 제안한다. 파버카스텔, 아트메이트, 신한 등 전문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관도 마련했다. 쿠팡 이병희 시니어 디렉터는 “취미로 미술 및 공예를 즐기는 이들이 늘면서 관련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쿠팡의 ‘미술/화



[간단칼럼] 동물 살해, 결코 정당화 될 수 없어
[이정민 칼럼니스트] 인류는 다른 생물들의 희생에 의존해 생존하고 있기 때문에, 인류가 좀 더 애정을 갖고 감정을 이입하기 쉬운 귀여운 동물이나 포유류에 한해서 동물학대를 논의할 뿐 다른 종류의 희생이나 학대에 대해서는 무감각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이중 잣대에 대한 비판들은 대부분 피장파장의 오류와 현실성 문제로서 반박된다. 심지어 일부는 “개미까지 죽이는 것조차 처벌한다면 처벌 안 당할 사람이 있겠는가? 단속 자체도 불가능하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인간과 가까운 동물부터 점차 동물학대를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일 뿐이다”고 주장한다. 모순되게도 이런 논리를 들고 나오는 사람들에게 “그러면 곤충을 죽이는 행위도 법으로 처벌하면 좋겠냐?”고 물으면 “그렇지도 않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동물을 살해한 사람이 “너는 개미를 밟아 죽였으니 내가 동물 죽이는 것에 뭐라 하지 말라”며 ‘죄 없는 자가 돌을 던지라’ 논리로 동물학대를 정당화하려 든다면 그대는 어떻게 답할 것인가. 이는 피장파장의 오류일 뿐이다. 인간과 동물과의 관계형성은 불가피한다. 동물을 우리의 삶에서 떼어낼 수 없다. 인간과 동물이 물리적으로 마주칠 수 있는 공간에 함게 존재하는 한 서로의 삶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