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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웅 ‘나보타’, 캐나다 허가 기념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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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현정석 기자] 대웅제약은 최근 서울 롯데 시그니엘 호텔에서 개최된 'NABOTA 1박2일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8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최초로 캐나다 허가를 획득한 '나보타'의 성과를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국내 미용성형의사 8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임상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별강의로 '실과 나보타를 이용한 복합 시술법' (노블레스 성형외과 이명종 원장), '나보타를 활용한 남성형 탈모시술법' (단국의대 피부과 박병철 교수), 톡신 시술을 위한 안면부 해부학' (중앙의대 해부학과 한승호 교수), '나보타를 이용한 체형교정' (세븐데이즈 성형외과 황승국 원장) 등 새로운 시술 노하우 등 다양한 경험을 공유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좌장 및 연자를 맡은 노블레스 성형외과 이명종 원장은 "좋은 시술결과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돼야 하는데, 나보타는 선진국에서의 다양한 임상결과를 보유한 프리미엄 보툴리눔 톡신"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의 허가 심사 절차가 진행 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미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 나보타 시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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